**1.20 광고계 뉴스의 내용입니다.■ 프로그램 전에는 ‘문제’를, 후에는 ‘해결’을
쥬비스가 리뉴얼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주어야만 했다. 게다가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동일 예산으로도 높은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얻어야 했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의 기획팀은 그 해답을 매체전략에서 찾았다. 문제점과 해결책을
TV-CF 2편으로 제시하고 새로운 매체집행 패턴을 채용하는 것이었다.
즉, 문제(Problem)편과 해결(Solution)편을 각각 15초 광고로 제작하여 한 개 프로그램의 전
CM과 후CM에 노출시킴으로써 30초 광고가 갖는 크리에이티브 임팩트를 살린다는 계획이
었다.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서정희는 자신없는 표정으로 ‘30대 피부는...메마르다, 어
둡다, 탄력없다, 30대 피부는 감추고 싶다’라고 말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이번에는 밝은 표정으로 ‘촉촉하다, 밝다, 팽팽하다, 30대 피부는 행복
하다’라고 말한다.
문제와 해결이라는 대비되는 광고메시지이지만 통일된 포맷과 ‘웃자 30대 피부-쥬비스’
라는 한가지 컨셉트로 소비자 이해도와 인지도를 높인다는 의도이다.
이번 쥬비스의 광고는 30대 피부전문팀이 만든 ‘웃음을 주는 화장품’이라는 컨셉트와 모
델 서정희의 깨끗한 이미지로 신선하게 다가온다. 또한 문제와 해결이라는 2편의 광고를 프
로그램 전후에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는 광고 매체전략에도 크리에이티브적 접근이 가능하다
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ㄹ ㅣ ㅅ ㅏ (
) 01/24[10:57]
와.. 정말 색다른 광고들이 많이 나오는구나.. 아니 새로운 매체전략이겠
지..
이것도 하나의 티저광고가 될수 있을듯하다..
승원 (
) 01/25[21:52]
호...잼있는데......항상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는건 광고인들의 숙제인거 같다.....같은 내용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주목도가 높아질수도....줄어들수도 있으니까...
쥬비스가 리뉴얼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주어야만 했다. 게다가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동일 예산으로도 높은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얻어야 했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의 기획팀은 그 해답을 매체전략에서 찾았다. 문제점과 해결책을
TV-CF 2편으로 제시하고 새로운 매체집행 패턴을 채용하는 것이었다.
즉, 문제(Problem)편과 해결(Solution)편을 각각 15초 광고로 제작하여 한 개 프로그램의 전
CM과 후CM에 노출시킴으로써 30초 광고가 갖는 크리에이티브 임팩트를 살린다는 계획이
었다.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서정희는 자신없는 표정으로 ‘30대 피부는...메마르다, 어
둡다, 탄력없다, 30대 피부는 감추고 싶다’라고 말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이번에는 밝은 표정으로 ‘촉촉하다, 밝다, 팽팽하다, 30대 피부는 행복
하다’라고 말한다.
문제와 해결이라는 대비되는 광고메시지이지만 통일된 포맷과 ‘웃자 30대 피부-쥬비스’
라는 한가지 컨셉트로 소비자 이해도와 인지도를 높인다는 의도이다.
이번 쥬비스의 광고는 30대 피부전문팀이 만든 ‘웃음을 주는 화장품’이라는 컨셉트와 모
델 서정희의 깨끗한 이미지로 신선하게 다가온다. 또한 문제와 해결이라는 2편의 광고를 프
로그램 전후에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는 광고 매체전략에도 크리에이티브적 접근이 가능하다
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와.. 정말 색다른 광고들이 많이 나오는구나.. 아니 새로운 매체전략이겠
지..
이것도 하나의 티저광고가 될수 있을듯하다..


호...잼있는데......항상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는건 광고인들의 숙제인거 같다.....같은 내용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주목도가 높아질수도....줄어들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