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희- 라이코스의 이미지 [즐거움]... 이 전달되지 않는다. 함께나누는 즐거움, 이라는
컨셉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 라이코스와?연결이..... 안됨 --;
Kangwon2- (그 윤다훈 닮은 여자애... 별로야 -.-;;)
그냥 이번 광고만 보면 괜찮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series 상에서는 안어울리는 듯..
종전의 '신나는' image로 일관성을 좀 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같은 사람들 말고
별 생각없이 광고보는 사람들이 그 광고가 lycos라는 걸 과연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효인- 라이코스광고가 내세우는 브랜드이미지가 개인적으로는 휠링이 오지않는다.
(20대 초반여성, 인천거주, 대학생)
태희- 변신의 타이밍은 적절했다. 그.러.나...
승원- 지금까지 가볍고 일방적인(?) 받아들이는 즐거움을 강조했다면 이번엔 능동적인 즐거움을
표현한 것 같다.
현웅- 초코파이 느낌이 강하다.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란 느낌보다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지영- 지금까지의 가벼운 분위기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즐거움이라는 이미지보다는 "정"이란 이미지...
유경- 기존의 라이코스의 단순한 '즐겁다'는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가 않아 좀 애쉽다~.
길영- 라이코스가 휴머니즘적 이미지로 가려하는 줄 알았다. lycos image의 변신은 유죄??
윤정- 그냥 감동적으로 봤는데 '즐겁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인 줄은 몰랐다.
서비- NEXT... 그 다음이 궁금하다.
식은오뎅- 라이코스가 우리에게 주려고 하는 즐거움이 업그래이드 된 느낌. 마지막 백혈병 환자
소녀의 반전으로 '즐거움'이라는 단어는 덜 튀어보이겠지만. 검색포털사이트 중 즐거움이
라는 포지셔닝 전략이 성공을 해서 감동적 즐거움도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갠적인 생각.
기존의 개타고 주는 즐거움 뿐만아니라 감동적인 함께나누는 즐거움까지... ㅠ.ㅠ

이번 새로운 3차 TV-CM을 본다면 일차적으로 드는 의문이 바로 이것일 것이다. "어, 라이코스가 왜 바뀌었지?". 사실이다. 라이코스가 '확' 바뀌었다. '즐겁지 않으면 인터넷이 아닙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지속적인 광고 캠페인을 벌여왔던 라이코스. 채은석 감독이 등장해서 화제를 모았던 티저성 광고와 김장훈을 모델로 기용하여 멀티미디어의 강점을 보여주었던 코믹한 광고 모두 즐거운 인터넷 라이코스를 말했다. 물론 이번 3차 광고에서도 여전히 우리는 '즐거움'을 화두로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 분위기나 톤은 확실히 바뀌었다. 전작들이 좁은 의미에서의 즐거움을 말한다면 이번 CM은 보다 넓은 의미의 성숙된 즐거움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지난번 광고들 보단 시선을 확~ 사로잡는 광고 ^^ 감동적이어서 참 죠타~ 근데 결과적으로 클릭율까지 이어지는지가 궁금.....-_-a


준규오빠~~~!!! 정말 잘하구 있오요~~~!!! 짝짝짝~~~!!!


라이코스 광고 바뀐것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타 검색사이트에서의 차별화를 꾀한 후 지금까지의 광고들..
움..-_- 그래도 지금까지의 광고에 비해 반전이 있다..호오^^:
지금껏의 라이코스 광고들은 항상 얘기거리가 되었던만큼..
이번에는 과연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질것인지? ^^


이제 라이코스는 검색사이트로서의 라이코스보다는.. 멀티미디어사이트
로의 전환을 하려는듯하다.. 정" 이란 소구점을 찾았지만..
정작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검색사이트로서의 라이코스가 아니라.. 멀티미뎌사이트로서의 라이코스
를
말하려는 것이 아닐까.^^ 그것을 승화시켜 나타낸것이 아닐까~~^^
나름의 갠적인 생각*^^*

나날히 좋아지네^^애청잡니다^^난 이번광고 좋은데..즐거움이 오락으로 너무 치우쳤던게 아닌가 싶었는데.브랜드파워도 살짝 올려주는거 같기도 하구.(웃긴놈들이 가끔 진지한 얘기할때 달라보이듯이^^)우리도 다음주에 저거 할꼬당^^우리것도 많이 지켜봐줘.라이코스는 브랜드이미지와 포지셔닝 둘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