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울 동네 019 매장앞을 지나갈때 본 광고다.
이 광고를 봤을때, 처음 들은 생각이 "음, 뭘 말하는지 단번에 알겠군..저런것이 성공한 광고라고 할 수도 있겠다..말하려는걸 확실히 전하는것만해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이었다.
뭐, 이 광고가 레이아웃이 안좋아 보일 수도 있고, 한때 유행하던 말장난에서 시작된 커셉이든...
어쨌든 그런거 나 덮어두고 생각했을때, 뭘 말하려 하는지는 제대로 전해지는것 같아서, 내 생각엔 괜찮은 광고라고 생각했었다.
이거 보고 나도 전화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으니까...


만약에....이 광고의 비쥬얼을....구형 무기가 아닌...저기서 말하는 싸이언 인터넷 폰으루 바꾸었으면..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했오요..^^

젼아..시비거는건 아니구..^^ 비쥬얼 바꾸면 구형무기 자진반납기간이라는 멋진 문구가 안살지 않을까? ^^ 또.시비 건다고 밤에 전화하지마라..무섭다.ㅡㅡ;

자진반납기간이라는 문구 아래에 기간이 명시되어있으니까 경찰서에서 매년 시행하는 개인소지무기 신고기간이 연상되네..야..좋다~

카피와 비쥬얼은 Gap이 있어야 한다.......이것두 그건 아닌듯^^


갠적으로 저 카피가 참 맘에 든다....^^ "구형무기 자진 반납기간" 구형 저놔기를 갖꾸 있는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와 닿을 수 있는 것 같따 ^^


음....글쎄...


커다란 핸펀을 흉기니 무기니 하는데 거런걸 인용했나?? 귀엽다, 발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