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이은경!!]n016 + M018 통합광고

by posted Nov 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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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16과 M018의 통합을 상징하는 NEW&MORE를 남녀 톱탈랜드의 만남으로 형상화시킨 고지광고가 등장,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드러운 남자 류시원과 톡톡튀는 N세대의 대명사 김효진이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똑같은 넥타이, 똑같은 모자, 커플용 훌라후프, 위아래 옷의 분위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낸 두 사람은 n016과 M018의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동반자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 만난 두 주인공이 맘보리듬에 맞춰 커플댄스를 멋드러지게 소화해 내면서 한 옷을 입게 되는데 류시원과 김효진의 호흡이 가히 환상의 커플이라 할 만하다. n016과 M018이 하나되어 더 새롭게 더 많이 좋아진다는 내용을 표현한 이번 광고에서는 마지막 엔딩 로고 NEW&MORE 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집약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NEW의 n 은 n016을 나타내고, More의 M 은 M018을 나타내고 있다는데 로고의 조화마저 절묘하다는 평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두 브랜드의 통합을 나타내는 만큼 양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상징색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n016을 나타내는 밝은 초록색과 M018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칼라가 만나 퍼즐처럼 결합된 배경화면이 두 사람의 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젊음을 나타내는 두가지 색의 화려한 조화와 커플의상의 색상통일이 전체적으로 n016와 M018의 조화와 통일의 의미를 보여주는 듯보여 두 사람의 만남과 아주 잘 어울린다. 이에 모델들의 깜찍한 춤연기와 자연스러운 표정까지 어우러져 016과 018의 행복한 만남이 잘 표현되고 있다는 평이다. n016과 M018이 만나 통화품질이 더 좋아진다는 메시지는 만나니까 진짜 잘 통하지? 라는 카피로 집약되는데 이는 연인사이라 잘 통한다는 의미와 통화가 잘 된다는 의미의 이중적인 뜻을 담고 있다.





광고 음악은 참 죠은 것 같따......

"mombo no.5" 란 곡이라는데 경쾌한 리듬이 참 죠은 것 같따......

"근데 과연 만나니까 진짜 잘 통할까?" 란 의문이 드는걸.....-_-a








◈ admedian ─ 자네가 퍼오는 글은 마치 한편의 광고 홍보성 기사같네 그려.
211.205.99.7 은혜로운 물방울 11/19[13:28]
이 노래 나두 참 좋아하는데...
211.116.73.117 깜장별 11/19[18:37]
내 생각에...핸폰 광고는 참 많이 어려운거 가터...
210.121.129.201 병훈이 11/21[21:07]
어쨌던... 딱 보고 무슨 광고인지는 알겠더군...
210.205.159.88 인영 11/22[00:58]
통합광고를 그런식으로 한다는것도 재밌지 않아?
210.206.74.147 은진 11/22[21:09]
NEW&MORE란 말은 절묘할지 몰라도,, 광고내용이나 표현에서 절묘한건 별루 없었듯한데.. 김효진과 류시원이 별루 안 어울린단 생각도 짬시 들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