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칸 국제광고제 인쇄 그랑프리

by posted Oct 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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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포스터로 제작된 시리즈 광고 5편으로, "스텔라 맥주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은데 병따개가 없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상이 바로 칸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는 영광을 차지했다.

값비싼 스쿠터, 전기 기타, 의자. 테이블 등 모서리란 모서리는 죄다 깨져 나가도 좋은만큼 마시고 싶은 맥주.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을 그랑프리로 결정하는데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완벽한 그랑프리였던 셈이다.

수상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로우 린타스사의 찰스 잉게는 "우리 대행사가 60초짜리 커머셜로만 알려져 있는 것 같아 섭섭했는데, 이번에 인쇄부문에서도 대상을 받아 기쁘다"고 여유를 부리기도. 필름이면 필름, 인쇄면 인쇄, 골라가며 그랑프리를 낚아가는 그들이 부럽기만 하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들이 나오는지 난 아무리 생각해두...^^;;
저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 깜장별 ─ ...난 저거 설명 보구 알았었어.....그래두..좋은 건감?
163.239.6.27 현정 11/23[11:27]
턱~하고 숨이 막혔었다. 광고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