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an...^^*

by posted Sep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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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분석대상 : M018 TV광고
광고분석 :


여자는 질보다 양을 중시한다(?)


그렇다고 해서 질을 결코 무시한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질도 좋고 양도 좋으면 금상첨화겠죠. 그렇지 않으면 양에 비중을 두는 편이
좋습니다.
여자는 질 못지 않게 양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여자의 심리를 잘 활용한 광고가 n018광고입니다.
이메일을 무려 400건이나 무료로 제공한다는 광고입니다. 1차 광고를 보면
김효진은 400건의 이메일을 원하지만 차태현은 어떻게 400건이나 보낼 수 있냐고
(?)항변합니다. 그러자 김효진은 돌아서며 "넌 여자의 마음을 몰라"라고 합니다.

2차 광고는 더 재미있습니다. 권투장면이 등장하면서 무려 400회나 두들겨 맞고
김효진은 넉 다운(?)되고 맙니다. 여기서 400회나 날리는 펀치는 무료 이메일을
400건 제공이라는 것을 암시함을 알 수 있겠죠.
쓰러지면서 만족한 듯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하는 말이 "날 더 날려 줘"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참 여자의 심리를 잘 묘사한 광고입니다.

이 회수 즉 양은 남녀가 데이트할 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일주일에 하루 1시간 만나는 경우와 매일 10분씩 6일 동안 만나는 경우 -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일까요? 위의 내용을 보셨으면 답은 필요 없겠지요.
눈에서 멀어지면 사랑도 멀어집니다. 그러나 일이 너무 바빠서 자주 만나기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결책은 전화입니다.
매일매일 전화를 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그것도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매일
똑같은 시간에 전화를 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이 내용은 다시올리겠읍니다)
오후 5시이후가 좋습니다.

또 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싼 것 하나 선물하고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여자도 있겠지 만, 싼 것이라도 자주자주 선물하는 것이
더 효과적 일 수도 있습니다.

여자를 상대로 하는 마케팅에서도 되도록이면 경품이나 서비스를 많이 주도록
기획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별것 아닌것이라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성공한
예를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011 TTL의 7가지 혜택이 그 한 예라고 볼 수 있겠죠. 성인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청소년들에겐 크게 어필을 했으니까요.




자료가 왔길래..올립니다...

근데 좀 떱떠르 띱띰 하네여....

마치 여자를 존재로서 인식하지 않는단 생각이 드는걸여...?
그런 시선 ..참 화나는데.....

앞으로는 그런거에 눈길주기 않으렵니다......^^



◈ 태희 ─ 그... 그런가? ^^;;
◈ admedian ─ 이런거는 그냥 링크시키지,무슨 옮기기까지..
◈ 인영 ─ 이글쓴사람 사상이 이상하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