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VS 애니콜 (3)

이어서...^^

* 걸면 걸리는 걸리버 VS 내 손안의 더 큰 디지털 세상 애니콜 *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예쁜 악세서리로 꾸미고 폼나게 목에 걸고 다닙니다. 휴대폰은

딱딱한 기계이지만 그걸 내 손안에 가졌을 때 뿌듯함 같은 걸 느끼게 만드는 감성적인

제품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걸리버'라는 코믹한 이름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걸면 걸리

니까 걸리버지 예" 라는 경상도 사투리가 나오는 광고와 코믹한 양택조가 나오는 광고는

걸리버를 촌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반해 '모토롤라'나 '애니콜' 광고는 저걸 가지면 앞서간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그런 심리를 자극하는 광고 메시지가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전달돼 나오죠. 그런 것은

또 첨단 기술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걸리버가 '네오미' 라는 첨단의 고급스

런 브랜드 이미지로 다시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걸리버'.......조금 촌스럽긴 하죠? ^^*

◈ 깜장별 ─ 내가 첫딴진데...착하지?^^
◈ 깜장별 ─ 내가 아는 애는 자기 핸폰에 걸리버라구 써있는 거 칼루 긁어 놓구 이게 어느 핸폰인지 맞춰 보라더라 우리나라 에서 젤 꼬진 핸폰이라면서....
◈ 상큼이은경!! ─ 걸리버 박진희랑 양택조 나오는 광고는 말이 많았었져....
◈ 은진 ─ 엘지도 <싸이언>전에 <화통>이란 제품을 내놨다가 망한 적이 있지..-_- 은 제품명을 확실히 잘 지었어.
◈ 은수*^^* ─ 화통.... 무슨 약이름 가터... 걸리버가 싫은 이유가 광고때문만은 아니었구나... 마저 이름이 촌시려~
◈ 희성 ─ 걸리버 여행기 ㅡㅡ;;
◈ 윤정 ─ 걸리버 보면 너무 조잡스러워
◈ admedian ─ 현대제품은 아토스보다 작은걸 쓰지 말지어니^^
◈ 인영 ─ 걸리버는 기계도 구리자나~ 개인적으로..난 모토로라 과옥..멎져..
◈ 인영 ─ 또..과옥>>>광고
◈ 지혜 ─ 걸리버 여행기는 나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지......^^
◈ 쏜님 ─ 사투리쓰면 촌스럽게 되는감..? 그런 것 같당.. 이름도 꾸질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