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텔레콤 -수화 편(퍼온 글)

by posted Jun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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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이미지 신광고 - 리얼리티 살린 수화속 부녀간 사랑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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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로 하교길 교문 앞이 어수선하다. 교문앞에서 비를 피하고 있던 한 여학생은 아버지로부터 '아빠가 데리러 갈께'라는 이메일을 받는다. 아버지의 우산 속으로 뛰어든 해맑은 표정의 여학생은 수화(手話)로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한다. 아빠 역시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손짓으로 대답하며 부녀가 다정하게 집으로 걸어간다.

LG텔레콤이 새로 시작한 브랜드 이미지 광고 제1편 '수화'편의 내용이다. 이 광고에서 표현하는 사랑은 다른 이동통신업체들이 10대 주고객층을 겨냥해 내놓는 사랑과 사뭇 다르다. 아버지와 딸의 맹목적인 사랑을 아주 특별한 관계 설정을 통해 표현한 것이다. 특히 실제 청각장애 여학생을 모델로 기용, 리얼리티 최대한 살렸다. 광고대행사인 만보사커뮤니케이션스 관계자는 "인터넷 광고 홍수 속에서 첨단기술과 한 가정의 따뜻한 사랑을 접목시켜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사랑을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아직 이 광고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 광고 너무 좋아질 거 같다.

물론 어떻게 표현되느냐가 관건이지만... ^^




◈ 현정 ─ 나 봤는데.. 넘 감동스럽드라.우산을 아버지가 가져다 준다는 발상도 신선했다. 찡한 광고!
◈ 마료 ─ 와 .. 보면 진짜 맘에들거같다 .. 얼매나 조을까 ....
◈ 인호 ─ 정말 감동적인...그 아이의 그 순수해보이는 눈...
◈ 민기... ─ 아름다운 광고...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잔잔한 감동... 조아라...
◈ 지혜 ─ 난 감동적인 사랑에 움직여 LG 텔레콤으로 바꿨지..넘 좋당..
◈ 철진이 ─ 만들기도 잘 만들었어여...참 대단해 광고...............................
◈ doll ─ 나두 봤지..아빠가 데릴러 갈께~
◈ doll ─ BGM 이 넘 좋지 않아여?
◈ doll ─ 글구 다이얼패드 광고 BMG두 넘조아~
◈ 강원이 ─ 근데 그 애한테는 pcs보다는.. 셀빅이 낫지 않나? -_-;;
◈ 상큼이은경!! ─ 찡~~~~한 광고...^^
◈ 식은오뎅 ─ 감동적인 광고... 정말 닭살이 돋았다.
◈ 정훈 ─ 허..그 아이.....후후후.......좋다. 그 광고.
◈ 윙윙 ─ 여자애 넘 착해보인다.. 웃는 모습 넘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