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밥!

by posted May 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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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고는 "닥치고 듣기나해!!"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김지갱>

이 번광고 보셨나여?
전 참 재밌게 봤는데여..
재미도 재미지만..^^ 영상이 참 예쁘던데여..

하나하나 그림을 구하고 싶었는데 찾기가 힘드네여^^

우선 윤다훈 편^^ 신이 난다>>신난다
안문숙 편^^ 잼있다 >>재미있다
정웅인 편^^ 홍콩간다

관련기사를 보면^^


윤다훈 안문숙 정웅인 두밥 광고서 '언어유희'



최근 유행하는 삼행시와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의 언어유희가 광고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 방송국 두밥이 선보인 광고가 바로 그것.

두밥은 MBC TV 시트콤 <세친구>의 윤다훈 안문숙 정웅인 3인방을 캐스팅, 언어유희의 진수를 보여주는 삼인삼색 광고 3편을 제작, 방송하고 있다.

먼저 ‘신난다’편. 파일럿으로 분장한 윤다훈이 멍청한 표정으로 하늘을 쳐다본다. ‘신이 난다’는 자막과 함께 신이 날고 있는 장면이 등장하고, 이어 윤다훈이 즐거운 표정으로 “신난다”고 말한다.

‘재밌다’편에서는 빵공장 검사관 안문숙이 빵을 검사하고 있다. 이때 ‘잼이 있다’라는 자막과 함께 안문숙이 다른 빵을 보게 되고, 빵 속에 잼이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는 안문숙은 뭔가 다른 재미가 있다는 듯이 “재미있다”고 말한다.

‘홍콩간다’편은 좀 황당하다. 탈옥수 정웅인이 비행장에 나타난다. 출발 표지판에 홍콩이라는 글씨가 뜨고 이를 본 정웅인은 환상적이라는 뜻으로 “홍콩간다”라고 말하면서 만족감을 표시한다.

모델로 나선 세 익살꾼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재치있는 말투, 특히 윤다훈의 메가톤급 개그는 스태프들의 배를 쥐게 하는 등 촬영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밤샘 촬영이었지만 피곤한 줄 모르고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실은 홍콩간다는 잘 이해가 안가던데여..
전 감옥을 홍콩으로 이동한다는 애기인줄...^^;;

전 개인적으로 두밥을 좋아하는데 함들러보시죠^^

http://www.doobob.com







◈ 마료 ─ 오 냐 ^ ^
◈ 명지!!! ─ ㅠ,.ㅠ 모른다.
◈ doll ─ 잉? 뭘 몰라?명지야?..^^
◈ 하영 ─ 재밌따!
◈ 져니 ─ 나두 이광고 한번뿌니 몬 봤지만 조타구 생각했는데...헤헤
◈ 민기... ─ 세사람은... 두밥의 홍보대사일까... 맨날 궁금했다... 두밥 좋은 사이트이다...
◈ 강원이 ─ 근데 두밥은 시스템에러가 많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