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고 싶다

by posted Apr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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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는 기차..

네오미 광고는 정말 음악 선택에 탁월한 안목을 보이는듯!

저 그 광고 보고 느낌이 정말 좋았거든요.. 뽀샤시 광고의 간판 예가 될듯..

어떤 여자가 '상실의 시대'를 읽고.. 남자는 어케 말 한번 걸어보려고 시도를..

흔한 상황일 수도 있는데, 영상이 참 깔끔하고 폰으로 전송받는내용이며.. 참 세련됐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떠셨어요?

근데 그 남자.. 순풍산부인과에서 이미지가 좀 깼죠?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기... ─ 네오미... 광고 넘지지... 하지만... 걸리버 소리는 없애야 하지 않을까...
◈ adconsea,해정 ─ 짧은 시간동안의 광고를 꽤 섬세하고 차분하게 진행했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김현철곡을 배경음악으로 선택하야 더욱...
◈ 인영 ─ 마져..네오미 이쁘다는 사람도 많고 광고 멎지다는 사람도 많지만..겔리버 소리만 들으면..다들....
◈ 태희 ─ 난.. 전혀 세련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뎅.. 현실적인 감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음
◈ 태희 ─ 더구나 상실의 시대를 카피에 직접 이용한 점도 상당히 어색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