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하면서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읽고 힘을 얻어서(부담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내가 본 그 광고> 코너 또한 애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요즘 가장 많이 하는 광고는? 하고 물으면
이동통신 광고. 당근이겠죠. 좀 새롭다 싶은 것도 많이들 시도하고. 치열한 경쟁이
나은 결과라고 봅니다.
증권사 광고. 이건 요즘 특히 늘었죠. 제가 언뜻 생각하기에 증권사 하면.. 요즘
부쩍 늘어난 수에 비해 별 차이점을 못 갖는데, 거기서 컨셉을 뽑아 낼려고 하니 에전에
없던 말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지금 언뜻 생각나는 것만으로도 길을 아는 사람들-
대우증권, Like @ Family-부국증권, 투자하는 맛-교보증권,,, 사이버거래도 된다며
친구들 앞에서 철딱서니 없이(?) 자랑하는 동부증권. 귀하의 소중한 돈 언제나 굿모닝
증권...정말 많군.

세상이 변하니까 시대가 변하니까 예전에 볼 수 없었던 광고들을 새로이 보거나 보는
횟수가 잦아집니다. 최근 들어 제가 새롭게 느낀 광고는 "애견사료"광고.
개가 주인이 주는 사료에 너무나 감격해서 '주인님, 고맙습니다'라고 말까지 하게 되는
알포광고. 잘 키운 충견 한마리 열 자식 안 부럽다는 교훈(?)을 주죠. 페디그리..맞나?
(수입품들이 많다보니 이름이 쉽지 않네요) 이 광고는 예전에 유아식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림을 보여주죠. 애견심사협횐가 하는데서 대표가 나와 제품력과 신뢰성을
보장하고 어여쁜 강아지는 양파저울에 올라가 단백질, 칼슘 등과 저울질 됩니다.
사랑하는 내 개(아기)에게 골고루 좋은 영양소를 주어야 한다는 의지를 주인에게
불어넣죠.
예전 같으면 집에서 기르는 개는 주인이 아침 먹다 남은 찌개국물에 생선 뼈다귀 말아
먹는게 보통 아니었건가? 애환동물을 집 안에서 가족과 같이 기르는 요즘의 추세와
맞물려 이제는 사료도 아무거나 먹이지 않고 개의 영향 균형을 고려해 주인이 꼼꼼하게
여러가지를 비교분석해 구입하는가 보군요.
애환동물을 기르는 주인의 마음들이 자식 기르는 마음과 같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은 기존 유아식, 이유식 광고들을 잘 공부해 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김시우 ─ 쫄나시없나
◈ 한보람 ─ 지오다노
◈ 한보람 ─ 지오다노
◈ 이 민 ─ 정우성 이 너무너무 나같애
◈ 구라 ─ 광고사진
◈ alice ─ 지오다노 홈페이쥐 찾아
◈ 이 민 ─ 광고사진
◈ 김깜딩 ─ 쎄끈한거없나..
◈ J & S ─ 내도 지오다노 홈페이지 찾아...
◈ 천재 ─ 지오다노에 나오는 노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