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게 되어 텔레 비젼을 보고 있었다. 낮 시간대였는데 우연히 '소년 소녀 가장돕기 특별방송'이라는 프로그램의 광고를 보게 되었다.(해당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 프로그램에 대한 예고 방송) 이것을 광고라고 할수있을런지는 확실히 모르겟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시청률이라는 상업적 목적을 위해 방영 된것이기에 광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상업적인 대가가 없는 방송국 자체의 프로그램이기에 단순한 P,R일지도 모른다????)
여하튼 내가 말하고자한 것은 그것에 대한 감동이다. 애절한 음악이 나오며 한 소녀와 그 동생들이 이불속에서 꼼지락 대고 있다. 동생이 배가 고프다며 칭얼대자 소녀는 말을 한다.(그녀는 그 말을 골 백번도 더 동생에게 했음이 분명하다.) "00아 자면 안 배고파. 빨리자" 그리고 소녀는 공허히 문풍지가 숭숭 뚫린 문을 보며 한숨을 짓는다. 그리고 그 위에 프로그램의 자막이 FADE IN되며 끝이 난다.
내 눈에는 찌름한것이 맺혔다. 그리고 며칠후 그 방송을 보며 ARS를 통해 무려 오천원이나 성금을 냈다.소비자를 움직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광고는 바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각이 들어 있는 광고이다. 프로그램의 피디는 아이들을 보며 생각했을 것이다. "정말 이들을 도와 주고 싶다"라는 따뜻한 생각을. 그렇기에 그 임팩트 있는 한마디를 통해 나처럼 남도울줄 모르는 이의 가슴을 움직인 것이다.
또한 그러한 시각은 시청자 곧 소비자를 바라볼때도 마찬가지이다. 그 피디는 시청자를 '자신의 예고방송을 보고 남을 도울줄 아는 따뜻한 인간'이라는 따뜻한 시각으로 보았던 것이다. 곧 광고에서도 소비자를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것이다.
광고의 최대목적은 '상품의 매출량 증대'임은 모두들 알고 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가치 창조를 통해 사람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것'이 아닐까 생각 한다. 물건을 파는것도 광고를 하는 것도 모두 사람드을 위한것인 것이다. 그러기위해서 너무도 필요한것은 바로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이 아닐까 생각하는 바이다.
조만간 따뜻한 광고장이라는 소리르 듣고 싶다. 컬리지의 모든 분들도.!!!
◈ 제은 ─ 좋은말씀입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광고..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광고가.. `참광고`인것같애요!^^
◈ 준혁 ─ 멋진 이야기임다. 광고의 영원한 테마는 역시 휴먼이겠죠!!!
◈ 인영 ─ 이글을 읽는 저의맘도 따뜻해지네요^^
여하튼 내가 말하고자한 것은 그것에 대한 감동이다. 애절한 음악이 나오며 한 소녀와 그 동생들이 이불속에서 꼼지락 대고 있다. 동생이 배가 고프다며 칭얼대자 소녀는 말을 한다.(그녀는 그 말을 골 백번도 더 동생에게 했음이 분명하다.) "00아 자면 안 배고파. 빨리자" 그리고 소녀는 공허히 문풍지가 숭숭 뚫린 문을 보며 한숨을 짓는다. 그리고 그 위에 프로그램의 자막이 FADE IN되며 끝이 난다.
내 눈에는 찌름한것이 맺혔다. 그리고 며칠후 그 방송을 보며 ARS를 통해 무려 오천원이나 성금을 냈다.소비자를 움직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광고는 바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각이 들어 있는 광고이다. 프로그램의 피디는 아이들을 보며 생각했을 것이다. "정말 이들을 도와 주고 싶다"라는 따뜻한 생각을. 그렇기에 그 임팩트 있는 한마디를 통해 나처럼 남도울줄 모르는 이의 가슴을 움직인 것이다.
또한 그러한 시각은 시청자 곧 소비자를 바라볼때도 마찬가지이다. 그 피디는 시청자를 '자신의 예고방송을 보고 남을 도울줄 아는 따뜻한 인간'이라는 따뜻한 시각으로 보았던 것이다. 곧 광고에서도 소비자를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것이다.
광고의 최대목적은 '상품의 매출량 증대'임은 모두들 알고 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가치 창조를 통해 사람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것'이 아닐까 생각 한다. 물건을 파는것도 광고를 하는 것도 모두 사람드을 위한것인 것이다. 그러기위해서 너무도 필요한것은 바로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이 아닐까 생각하는 바이다.
조만간 따뜻한 광고장이라는 소리르 듣고 싶다. 컬리지의 모든 분들도.!!!
◈ 제은 ─ 좋은말씀입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광고..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광고가.. `참광고`인것같애요!^^
◈ 준혁 ─ 멋진 이야기임다. 광고의 영원한 테마는 역시 휴먼이겠죠!!!
◈ 인영 ─ 이글을 읽는 저의맘도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