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공모전 정보 http://www.sangsangmadang.com/mktfinal/MainAdver.aspx
[참고자료]
<광고공모전 당선전략>
좋은 광고라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는 것이다. 그것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결국 우리시대의 매체소비자이기 때문이다.
광고공모전에서 당선전략의 핵심은 광고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 광고상황보다 반보 앞서면서도 대학생다운 기발한 아이디어와 간결성이 요구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동안 진행된 광고공모전의 다양한 심사평들을 종합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1)광고의 본래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2)간결하면서도 쉽고 인상적인가?
(3)사회적 흐름을 잘 이용하고 있는가?
(4)대학생다운 참신함과 풋풋함이 묻어 있는가?
(5)따뜻함과 희망이 배어있는가
광고작품이 나오면 반드시 이런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최종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광고공모전의 심사 전문가들은 "얼마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발상의 전환을 했는지, 또 그 아이디어를 깔끔하고 심플한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히며 이른바 단순성•흥미성•신기성을 갖추고 있느냐를 중요시 여긴다고 한다.
결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핵심은 새롭고 신선한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요구한다는 점이다. 기성인과 다른 그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종래의 공모전 광고의 유형인 관념적 접근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고정관념을 깬 패기 넘치는 신인다움을 보여주어야 한다.
광고공모의 심사는 주로 학계 및 광고계의 권위자로 위촉하고 전체 응모작품에 대한 예심을 실시하며, 예심 통과 작품을 대상으로 본심을 실시하게 된다. 예심은 광고기획사의 경우 주최사의 광고전문가들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최사의 광고선호 포인트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본심은 대부분 광고관련 학과의 대학교수들이 담당하기 때문에 관련 심사교수들의 심사기준을 알아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세부적인 전략으로는 수많은 광고 공모전 중에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제품광고를 집중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당선확률을 높일 수 있을 길이다. 제일기획 광고대상을 차지한 한 당선자는 "처음 공모전을 준비할 때 이것저것 여러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싶었지만 역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제품 두세 개만을 골라 했다"고 전략을 밝히고 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팀 운영 체제를 적극 활용해 보자. 공모전을 준비하려면 여러 명이 한 팀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팀워크가 대단히 중요하다. 팀 운영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의 협동심과 유대감이 긴밀하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광고공모전에서 또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정보와의 싸움이다.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자신의 새로운 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이를 잘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