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고시장이 3월에 이어 상승세를 계속할 전망이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사장 이원창)가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발표하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에 따르면 4월 예측지수는 134.2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16.3, 케이블TV 118.3, 신문 107.5, 인터넷 124, 라디오 95.3이다. 라디오를 제외한 주요 매체 대부분이 3월 대비 4월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업종별로는 식품(169.2), 음료 및 기호식품(170.8), 제약 및 의료(169.2), 화장품 및 보건용품(155.5), 패션(167.3), 수송기기(171.8), 유통(166.1) 등에서 두드러진 증가세가 예측된다. 그러나 출판(52.7), 가정용 전기전자(79.6), 관공서 및 단체(93.1) 업종은 약세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익월의 주요 5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의 수치가 도출된다.
KAI는 매체별, 업종별로 분석되며 전체 응답치를 반영한 종합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00을 넘을 경우 전체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이고, 100 미만은 광고비 감소가 예측됨을 뜻한다.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 정보시스템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세계 파이낸스, 3/13>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사장 이원창)가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발표하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에 따르면 4월 예측지수는 134.2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16.3, 케이블TV 118.3, 신문 107.5, 인터넷 124, 라디오 95.3이다. 라디오를 제외한 주요 매체 대부분이 3월 대비 4월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업종별로는 식품(169.2), 음료 및 기호식품(170.8), 제약 및 의료(169.2), 화장품 및 보건용품(155.5), 패션(167.3), 수송기기(171.8), 유통(166.1) 등에서 두드러진 증가세가 예측된다. 그러나 출판(52.7), 가정용 전기전자(79.6), 관공서 및 단체(93.1) 업종은 약세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익월의 주요 5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의 수치가 도출된다.
KAI는 매체별, 업종별로 분석되며 전체 응답치를 반영한 종합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00을 넘을 경우 전체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이고, 100 미만은 광고비 감소가 예측됨을 뜻한다.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 정보시스템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세계 파이낸스,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