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투자증권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K-POP 열풍의 주역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모델로 등장한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증권사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한류전략가 이수만씨를 등장시켜 차별화된 기업이미지를 구축했다"며 "이수만씨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경영철학'은 자사의 투자철학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광고에 등장하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는 진짜 스타가 아닌 모델 대역으로 확인됐다.
허우영기자 yenny@
<디지털타임즈,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