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덴츠, 인터넷전화 광고 사업 제휴

인터넷전화 업체 스카이프가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츠와 제휴했다. 스카이프의 무료 인터넷 영상전화 서비스에 덴츠가 광고를 공급한다.

광고는 무료 통화에만 해당하며, 통화를 시작할 때 나온다. 화면 3분의 1 정도 크기이며 동영상도 포함한다. 하루에 1개 광고만 집중 노출된다. 일본에서만 하루에 100만명이 광고를 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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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070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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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로서 새로 선보이는 무료 인터넷전화가 앞으로 무선 전화를 위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무료통화가 있지만 서비스의 질적 측면에서 많이들 사용하지 않는데.. 뉴 미디어로의 입지를 굳힌다면 나날히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통신사들은 결국 문자메시지(이는 이미 카톡 및 아이톡, 챗온 등에 결과가 보이는 듯 하지만)에 이어 음성통화도 무료로 제공하되 데이터만 파는 말 그대로 무선인터넷업체로 체제를 전환하게 될거라 보네요. :)

그러니까 3G 품질 좀 돌려내라고 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