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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김혜수와 진짜 유해진?
대우증권이 배우 유해진씨를 광고 모델로 채용해 이미지 광고를 시작했다.
독특한 것은 소위 짝퉁(?) 김혜수씨라 불리는 여성 모델을 채용했다는 부분이다.
여성 모델은 남자 모델인 배우 유해진씨가 최근 연인 관계로 알려진 여성 배우 김혜수씨를 쏙 빼닮았다.
그러나 카메라는 여성 모델을 클로즈업으로 잡지 않고 측면 혹은 뒷 면에서 잡아, 진짜 여배우 김혜수씨 냄새(?)를 나게 했다.
짝퉁 모델 김혜수씨가 유해진씨의 볼에 뽀뽀를 하며“여보~”라고 부르는 모습은 진짜 김혜수씨인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다.
짝퉁 김혜수씨의 커트 머리, 키 등이 김혜수씨와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들 사이 이 모델이 진짜 김혜수인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다.
대우증권 측은 이와 관련 “광고를 찍다 보니 김혜수씨와 닮은 모델 덕에 자연스러운 김혜수씨 효과가 났을 뿐”이라며 “진짜 김혜수씨는 아니고, 김혜수씨와 최대한 닮은 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증권의 이번 광고 컨셉트는 마지막 광고 멘트에 모두 포함돼 있다.
“열정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며 “Hey~Passion, Wake Up!”
대우증권이 광고를 통해 소구하고 싶은 내용이다.
대우증권은 고객에 대한 열정이 내년 한 해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열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컨셉트의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향후 한 달 여 동안 유해진씨 광고를 내보낸 뒤 현재 추가 제작 중에 있는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okidoki@heraldm.com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
허허 전 몰랐어요.
멀리서 딱 보고
헐 너무 좋아. 저 커플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 사실을 알고나니 더욱 헐. ㅋㅋㅋ
목소리까지 닮았는데~.....~
'짝퉁' 김혜수와 진짜 유해진?
대우증권이 배우 유해진씨를 광고 모델로 채용해 이미지 광고를 시작했다.
독특한 것은 소위 짝퉁(?) 김혜수씨라 불리는 여성 모델을 채용했다는 부분이다.
여성 모델은 남자 모델인 배우 유해진씨가 최근 연인 관계로 알려진 여성 배우 김혜수씨를 쏙 빼닮았다.
그러나 카메라는 여성 모델을 클로즈업으로 잡지 않고 측면 혹은 뒷 면에서 잡아, 진짜 여배우 김혜수씨 냄새(?)를 나게 했다.
짝퉁 모델 김혜수씨가 유해진씨의 볼에 뽀뽀를 하며“여보~”라고 부르는 모습은 진짜 김혜수씨인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다.
짝퉁 김혜수씨의 커트 머리, 키 등이 김혜수씨와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들 사이 이 모델이 진짜 김혜수인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다.
대우증권 측은 이와 관련 “광고를 찍다 보니 김혜수씨와 닮은 모델 덕에 자연스러운 김혜수씨 효과가 났을 뿐”이라며 “진짜 김혜수씨는 아니고, 김혜수씨와 최대한 닮은 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증권의 이번 광고 컨셉트는 마지막 광고 멘트에 모두 포함돼 있다.
“열정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며 “Hey~Passion, Wake Up!”
대우증권이 광고를 통해 소구하고 싶은 내용이다.
대우증권은 고객에 대한 열정이 내년 한 해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열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컨셉트의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향후 한 달 여 동안 유해진씨 광고를 내보낸 뒤 현재 추가 제작 중에 있는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okidoki@heraldm.com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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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전 몰랐어요.
멀리서 딱 보고
헐 너무 좋아. 저 커플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 사실을 알고나니 더욱 헐. ㅋㅋㅋ
목소리까지 닮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