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및 광고 관련 단체 홍보담당자, 광고업계 담당 기자 등으로 구성된 광기회(廣記會)는 올해 광고계 10대 뉴스를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첫 뉴스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의 급속한 확대가 꼽혔다.
모바일이나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매체가 늘어나고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광고계에도 이에 대응하는 사업 전략을 짜는 등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점을 첫번째 뉴스로 지목한 것이다.
지상파 방송광고 독점판매 대행 규정이 효력을 상실한 것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와 마케팅이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한 방송법 개정을 통한 가상.간접광고 합법화, 지상파 TV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분쟁, 한국ABC협회 전국 일간신문 발행부수 인증자료 공개,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특수 등도 올해 광고계의 굵직한 뉴스거리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오프라인 매체 광고캠페인의 온라인 연계 가속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정, 광고시장 성장세 회복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뉴스속보부]
기사입력 2010.12.17 16:04:58 | 최종수정 2010.12.17 16:21:32
첫 뉴스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의 급속한 확대가 꼽혔다.
모바일이나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매체가 늘어나고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광고계에도 이에 대응하는 사업 전략을 짜는 등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점을 첫번째 뉴스로 지목한 것이다.
지상파 방송광고 독점판매 대행 규정이 효력을 상실한 것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와 마케팅이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한 방송법 개정을 통한 가상.간접광고 합법화, 지상파 TV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분쟁, 한국ABC협회 전국 일간신문 발행부수 인증자료 공개,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특수 등도 올해 광고계의 굵직한 뉴스거리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오프라인 매체 광고캠페인의 온라인 연계 가속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정, 광고시장 성장세 회복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뉴스속보부]
기사입력 2010.12.17 16:04:58 | 최종수정 2010.12.17 16: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