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광고계 10대 뉴스 1위는 최근 불고 있는 스마트 기기 열풍이 차지했다.
광고 산업을 취재하는 기자단과 광고회사 및 광고관련단체의 홍보담당자로 구성된 광기회(廣記會)가 매년 발표하는 ‘광고계 10대 뉴스’ 1위에 ‘스마트폰, 스마트TV, 테블릿PC 등 신규 기기의 급속한 확대’가 꼽혔다.
한국광고단체연합의 정종선 차장은 “스마트 기기의 급속한 확대를 1위로 꼽는데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광기회는 “스마트 기기 확산에 따라 광고계는 점점 지능화하고 개인화되는 매체 변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광고들이 스마트 기기와 연동, 집행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는 ‘지상파 방송광고 독점판매대행 규정 효력 상실’이며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와 마케팅 증대’가 3위를 차지했다. 스마트 기기와 이와 연동된 SNS 비니지스 확대가 각각 1위와 3위에 올라 올해 광고계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4위는 ‘가상, 간접광고 합법화’, 5위 ‘케이블SO 재송신 논란 및 광고 분쟁’, 6위 ‘한국ABC협회 전국 일간신문 발행부수 인증자료 공개’, 7위 ‘월드컵, 동계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특수’, 8위 ‘오프라인 매체의 광고 온라인 연계’, 9위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재정’, 10위 ‘광고시장 성장세 회복’이다.
이 가운데 8위인 ‘오프라인 매체의 광고 온라인 연계 가속화’란 오프라인 매체인 TV, 신문, OOH매체의 광고를 온라인으로 연계시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형태의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말한다. 스마트 기기의 확산을 통해 효과와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순위 안에 들지 못한 기타 의견으로 ▲광단연, 광고산업발전위원회 확대 운영 실시 ▲남성 광고모델의 부각, 여성의 지갑을 여는 남성모델 파워 ▲고열량 저영양 제품 광고 제한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제정 고시 ▲광고계, 광고 통해 G-20 성공 기원 ▲한국광고주협회 전경련 융합 체제로 ▲진정성을 담은 리얼리티 광고 부각 ▲신문광고 디지털 전송시스템 adKAN 오픈 ▲온라인광고 분쟁조정위원회 공식 출범 ▲6.2 지방선거, 정치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한국언론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 통합 등이 있다.
광고 산업을 취재하는 기자단과 광고회사 및 광고관련단체의 홍보담당자로 구성된 광기회(廣記會)가 매년 발표하는 ‘광고계 10대 뉴스’ 1위에 ‘스마트폰, 스마트TV, 테블릿PC 등 신규 기기의 급속한 확대’가 꼽혔다.
한국광고단체연합의 정종선 차장은 “스마트 기기의 급속한 확대를 1위로 꼽는데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광기회는 “스마트 기기 확산에 따라 광고계는 점점 지능화하고 개인화되는 매체 변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광고들이 스마트 기기와 연동, 집행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는 ‘지상파 방송광고 독점판매대행 규정 효력 상실’이며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와 마케팅 증대’가 3위를 차지했다. 스마트 기기와 이와 연동된 SNS 비니지스 확대가 각각 1위와 3위에 올라 올해 광고계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4위는 ‘가상, 간접광고 합법화’, 5위 ‘케이블SO 재송신 논란 및 광고 분쟁’, 6위 ‘한국ABC협회 전국 일간신문 발행부수 인증자료 공개’, 7위 ‘월드컵, 동계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특수’, 8위 ‘오프라인 매체의 광고 온라인 연계’, 9위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재정’, 10위 ‘광고시장 성장세 회복’이다.
이 가운데 8위인 ‘오프라인 매체의 광고 온라인 연계 가속화’란 오프라인 매체인 TV, 신문, OOH매체의 광고를 온라인으로 연계시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형태의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말한다. 스마트 기기의 확산을 통해 효과와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순위 안에 들지 못한 기타 의견으로 ▲광단연, 광고산업발전위원회 확대 운영 실시 ▲남성 광고모델의 부각, 여성의 지갑을 여는 남성모델 파워 ▲고열량 저영양 제품 광고 제한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제정 고시 ▲광고계, 광고 통해 G-20 성공 기원 ▲한국광고주협회 전경련 융합 체제로 ▲진정성을 담은 리얼리티 광고 부각 ▲신문광고 디지털 전송시스템 adKAN 오픈 ▲온라인광고 분쟁조정위원회 공식 출범 ▲6.2 지방선거, 정치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한국언론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 통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