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가 최근 소셜커머스 광고를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사용자가 옮길 수 있는 새로운 광고상품을 내놓았다.
야후 코리아는 1일 사용자들이 손쉽게 마음에 드는 이벤트나 재미있는 광고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지인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광고 '소셜애드'를 1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소셜애드'는 SNS 사용자들이 자주 업데이트하는 콘텐트인 소셜커머스 상품 소식이나 영화 예고편 등과 같은 흥미 및 정보성 광고를 클릭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광고다.
업체는 향후 페이스북, 트위터뿐 아니라 국내의 SNS와도 제휴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소셜커머스 업체가 특정 상품이나 쿠폰 이벤트에 대한 광고를 집행할 때 '소셜애드'를 사용하면 해당 배너 광고 안에 페이스북, 트위터와 연동되는 아이콘이 삽입되며, 사용자들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자들의 SNS에 소셜커머스 상품 구매 정보가 링크로 업데이트되는 방식이다.
업체 측은 우리나라에 앞서 소셜애드가 출시된 호주, 대만, 인도 등에서 파일럿 테스트한 결과, 일반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 대비 광고 도달율이 최대 10배, 광고 인게이지먼트가 15배 증가하는 등 그 효과성을 입증해 보였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가 처음으로 광고 제휴를 맺고 소셜애드가 적용된 광고를 선보였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김대선 대표이사는 "소셜커머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사용자들에게 손쉬운 광고 정보의 습득과 전파를 통해 소셜커머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광고주들에게는 소셜미디어의 입소문과 확산성에 기반한 확실한 마케팅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티뉴스 12/1>
야후 코리아는 1일 사용자들이 손쉽게 마음에 드는 이벤트나 재미있는 광고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지인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광고 '소셜애드'를 1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소셜애드'는 SNS 사용자들이 자주 업데이트하는 콘텐트인 소셜커머스 상품 소식이나 영화 예고편 등과 같은 흥미 및 정보성 광고를 클릭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광고다.
업체는 향후 페이스북, 트위터뿐 아니라 국내의 SNS와도 제휴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소셜커머스 업체가 특정 상품이나 쿠폰 이벤트에 대한 광고를 집행할 때 '소셜애드'를 사용하면 해당 배너 광고 안에 페이스북, 트위터와 연동되는 아이콘이 삽입되며, 사용자들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자들의 SNS에 소셜커머스 상품 구매 정보가 링크로 업데이트되는 방식이다.
업체 측은 우리나라에 앞서 소셜애드가 출시된 호주, 대만, 인도 등에서 파일럿 테스트한 결과, 일반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 대비 광고 도달율이 최대 10배, 광고 인게이지먼트가 15배 증가하는 등 그 효과성을 입증해 보였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가 처음으로 광고 제휴를 맺고 소셜애드가 적용된 광고를 선보였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김대선 대표이사는 "소셜커머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사용자들에게 손쉬운 광고 정보의 습득과 전파를 통해 소셜커머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광고주들에게는 소셜미디어의 입소문과 확산성에 기반한 확실한 마케팅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티뉴스 12/1>
SNS에 광고를 합친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