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되어 있던 신문광고 전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신문광고 디지털전송시스템(애드칸ㆍadKAN)`을 구축하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신문협회 소속 모든 신문사가 참여한 애드칸 서비스는 광고회사에서 제작한 광고파일을 필름 출력, 퀵서비스 등 물리적 전달, 스캔 과정 등을 거치지 않고 디지털 파일 형태로 신문사에 온라인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미국 일본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송체계보다 진일보한 것이다.
신문협회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2011년 1월부터 47개 전 회원사가 애드칸을 통해서만 광고를 전송받을 예정이다.
[윤상환 기자]
<매일경제, 10/28>
신문협회 소속 모든 신문사가 참여한 애드칸 서비스는 광고회사에서 제작한 광고파일을 필름 출력, 퀵서비스 등 물리적 전달, 스캔 과정 등을 거치지 않고 디지털 파일 형태로 신문사에 온라인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미국 일본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송체계보다 진일보한 것이다.
신문협회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2011년 1월부터 47개 전 회원사가 애드칸을 통해서만 광고를 전송받을 예정이다.
[윤상환 기자]
<매일경제, 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