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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23기 신입들과 함께 하는 첫 씨더온씬 시간인만큼 "Branded Entertainment"
라는 주제를 가지고 욜씨미 준비를 해보았답니다! ㅋ



Q : Branded Entertainment란?(ppl의 역사와 함께)

A
: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란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를 영화, 음악, 드라마, 뮤직비디오, TV 쇼 등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접목함으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을 가리키는 용어로 미국의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란 광고잡지에서 처음 사용됐다.

쇼나 TV시리즈 물 등 각종 여흥 콘텐츠를 제작하여 고객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면서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이 'Branded Entertainment'에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선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를 ‘매디슨 앤 바인(Madison & Vine)’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뉴욕의 광고대행사들이 모여 있는 거리 매디슨가(街)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거리 바인가를 합성해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http://www.marketcast.co.kr/tag/Branded%20Entertainment





Q : Branded Entertainment 는 왜 각광받고 있나?

A
: 기업이 이같은 'Branded Entertainment'를 추구하게 된 것은 TV 등 기존 미디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여러 브랜드 광고가 뒤섞인 TV 프로그램에서 자사의 브랜드는 고객에게 확실하게 다가설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 반면 여흥 콘텐츠는 기업 브랜드가 유일하게 등장하므로 '나 홀로'라는 배타성을 누릴 수 있고 기업 메시지 일색인 CF가 아니라 여흥 콘텐트가 주가 되고 간간이 브랜드 소개가 이루어지므로 고객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브랜드에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재미있는 콘텐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 고객에게 크게 어필한다.





Q : Branded Entertainment의 시초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PPL(Product Placement)과 맞닿아 있다는데...PPL이란?

A
: Product Placement의 약자로 주로 제품을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소도구 혹은 배경으로서 단순하게 노출하는 것.
PPL의 시도는 비록 제한적인 노출이었지만, 대중미디어의 광고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들이 영화나 드라마속에서 명시적으로 보여진다는 그 참신성으로 많은 관심을 끌게 되었다. 또한, PPL은 영화나 드라마 속에 제품을 등장시키기 때문에 시청자로선 특정 제품을 보지 않고 지나칠 수 없다. 당연히 광고주 입장에선 대단히 매력적인 마케팅 도구.




Q : 최초의 PPL은 ?  
A
: 1945년 ‘밀드레드 피어스’(Mildred Pierce) 영화의 ‘버본 위스키(Bourbon Whiskey)’.

하지만 PPL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1982년작 ‘ET’에서 허쉬초콜릿.
영화 도입부에 주인공인 꼬마 엘리엇이 허쉬(Hershey’s)사의 사탕을 꺼내 숲 속에 숨어있는 ET를 유인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영화에 등장한 사탕은 영화 개봉 후 2주일 만에 매출이 세 배로 뛰었다.

광고업계에서 PPL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 경우로 꼽히는 것은
-톰 행크스가 주연한 영화 ‘캐스트 어웨이’(Cast away)
아이러니하게도 광고의 대상이 된 페덱스(Fedex) 측에서는 이 영화에 금전적인 지원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화에서 주인공 톰 행크스는 세계적인 물류회사 페덱스의 직원으로 등장한다. 영화 곳곳에 시계와 같은 소품을 통해 시간을 중시하는 페덱스의 경영철학을 드러내고, 톰 행크스가 예전에 배달하지 못했던 물건을 결국 전달하는 영화 마지막 장면은 ‘무엇이든 반드시 배달한다’는 페덱스의 정신을 보여준다. 영화 전체가 페덱스란 기업이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고자 하는 ‘시간 중시’ ‘반드시 배달한다’란 두 가지 원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엄청난 광고효과를 거둔 셈이다.



Q : 국내 최초 PPL은?
A
: 국내에서는 1992년 개봉된 최민수, 심혜진 주연의 영화 ‘결혼이야기’에서 삼성전자가 영화에 등장하는 가전제품을 협찬한 것이 최초의 PPL 시도 사례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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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광고주 입장에선 PPL이 제품의 이미지와 콘텐츠가 잘 맞아떨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이런 행운을 얻기란 몹시 어렵다. 일반적인 PPL의 경우 시나리오가 완성된 후 PPL 계약이 이뤄지기 때문에 극의 흐름에 어울리지 않게 제품을 억지로 끼워 넣었다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많은 성공적인 사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PPL의 제한적인 성격으로 인해 과도한 PPL사용 또는 내용에 맞지 않는 ppl은 오히려 역효과만을 내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극복하려는 브랜드들의 노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바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혹은 '브랜디드 컨텐츠'라는 개념으로 발전되었다.

이 때문에 광고주인 기업이 직접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스폰서십을 통해 콘텐츠 제작 초기단계부터 참여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이것은 자연히 광고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브랜드가 콘텐츠의 중심에 놓이게 되고, 극의 흐름에 맞게 내용에 적절히 녹아들기 때문에 광고라는 느낌을 덜 주게 된다. 실제로 과도하게 제품을 노출시킴으로써 보는 이의 거부감을 불러오는 직접광고를 피하고, 대신 전체적인 주제나 느낌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이나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ppl 처럼 노출되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제작한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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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그렇다면 Branded Entertainment의 대표적인 사례는?
-해외
①BMW Film Series : The Hire
BMW Film은 기업에서 시도하는 세계 최초의 단편영화로서 오로지 인터넷만을 통해서만 상영되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혁명적 미디어을 통해서  BMW Film은 전 세계 동시 배급권을 대규모 투자없이 간단히 구축했다고 합니다. BMW Film은 2001년에 시작되어 총 8편의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The hire'은 6~8분 정도의 단편영화 혹은 장편 TV 광고인데 현재까지 8편이 제작되었습니다.더 하이어는 클리브 오웬이라는 영국 배우가 뛰어난 운전실력을 가진 전문 운전기사로 나오며, BMW를 타고 맞닥뜨리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줄거리입니다. BMW Film의 감독들은 '와호장룡'의 이안 감독, '중경상림'의 왕가위 감독, '미션임파서블 2'의 오우삼 감독, '크림슨 타이드'와 '탑건'의 토니 스코트 등이었으며  '글래디 에이터'의 리들리 스코트가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세계적인 감독들이 연출을 하다 보니 그 PR효과는 가히 폭발적이었답니다. 인터넷을 통한 조회수가 무려 4천만회 이상이라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② 우리나라 branded entertainment 사례 소개
-삼성전자의 애니콜인 'Anymotion'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유통시키는 방식으로 애니모션은 그 장르에 있어서 영화적 요소와 뮤직비디오의 요소를 결합한 ‘뮤직드라마’를 새롭게 시도하였죠.. 그 결과 KTF, SKT, LGT 및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서비스된 통화 연결음과 벨소리는 해당 서비스 업체의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롤리팝 광고
최근에 빅뱅과 투애니원의 롤리팝 광고도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를 사용한 광고라고 볼 수 있죠! ㅋ



<관련기사>
롤리팝, ´투애니원´ 과 손잡은 ´빅뱅´의 뉴 프로젝트
2009-03-27 | 출처 : 데일리안 | 조회수 : 267

LG전자 CYON이 젊은층을 겨냥해 출시한 ‘롤리팝’(Lollipop, 모델명:LG-SV800, KH8000, LH8000)이 연일 화제를 연발하며 기대감을 증폭해온 ‘롤리팝(Lollipop) 프로젝트’를 대공개한다. ‘롤리팝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젊은세대의 감성을 담은 음악, 안무, 패션 등이 결합한 ‘롤리팝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LG전자 CYON과 YG엔터테인먼트가 수개월간 준비해온 야심작. 최근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문화아이콘으로서 CYON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빅뱅’과 ‘여자 빅뱅’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신예 여성그룹 ‘투애니원(21)’이 의기 투합해 ‘롤리팝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투애니원’의 경우, 5월 정식데뷔 이전에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 프로젝트를 통해 첫등장을 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선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롤리팝 프로젝트’그룹은 독특한 팝아트적 컨셉으로 세련된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연출로 구성된 ‘롤리팝’광고 영상을 3월 28일 CYON홈페이지(www.cyon.co.kr)을 통해 첫 공개한다. 4월부터는 TV를 통해 광고가 온에어 될 예정.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Teddy)’가 작사, 작곡하고 빅뱅의 ‘G-Dragon’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롤리팝’송과 함께 ‘롤리팝’댄스가 빅뱅과 시스타에 의해 연출된다. 총천연색의 톡톡 튀는 ‘롤리팝’송은 경쾌한 전자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음색과 함께 반복적인 비트를 통해 유머러스한 음악컬러를 지닌 트렌디한 후크송(Hook Song). ‘롤리팝댄스’는 보고만 있어도 따라하고 싶은 안무로 구성, 재미와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지닌 “중독성 있는 춤”으로 젊은 세대를 비롯, 폭넓은 대중에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롤리팝폰은 젊은 세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휴대폰의 기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며 “CYON이 젊은 세대의 아이돌 빅뱅과 투애니원이 함께 펼칠 ‘롤리팝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춤, 패션 등 다양한 문화코드로 어필함으로서 이들 세대만의 문화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www.adic.co.kr/journal/showJournalArticle.do?journalCat=G&code=AAAF&ukey=107251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 잘된 Branded Entertainment 사례로 Schwepps 광고를 꼽을 수 있는데요!  코카콜라 음료브랜드인 Schwepps와 Pulicis mojo라는 광고대행사가 함께  만들어Youtube top 10 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단편영화 "Signs"를 보며 씨더온씬 마치겠쑴니다! :)




<관련기사- 해석은각자 크크크>
Schweppes Short Film Festival Hits YouTube Top 10
Tuesday, 17 March 2009, 1:52 pm

An innovative and refreshing campaign created in New Zealand for Schweppes Europe has now achieved a worldwide following on the internet.

The Schweppes Short Film Festival was created by advertising agency Publicis Mojo, and the short film “Signs” from the festival recently became one of the top 10 most viewed videos on video-sharing site YouTube.

Last week Viral Video Chart (www.viralvideochart.com) announced Signs as the fifth most viewed viral video in the world.

Publicis Mojo’s Creative Director Lachlan McPherson says “it’s awesome to see that creative ideas from New Zealand are reaching around the world”.

Armed with the task to reposition Schweppes as an adult beverage, Publicis Mojo’s creative team realised that “if you were to create true ads for adult viewers they wouldn’t be able to be played on TV”.

Instead, five short, sharp films were produced to tantalise the Schweppes audience, some of which touch on the more sinister themes of human nature.

Schweppes allowed an open creative brief for each film, with only one prerequisite – each film must contain a “Schhh Moment”.

The campaign was initially rolled out in Eastern Europe, but is now enjoying a worldwide following, largely through Signs, the fifth film in the festival.

Directed by Patrick Hughes, Signs is an 11-minute romantic comedy about an unhappy office worker looking for love. He eventually realises that the signs were there all along, in the neighbouring office.

Told with very little dialogue, the film appeals to an international audience and has now become a viral success, achieving almost one million views on YouTube alone.

The Schweppes Short Film Festival stable of awards and global success just keeps growing. So for those of a mature age and a liberal mind, sit back and enjoy the entire Schweppes Short Film Festival line-up at www.schhh.eu/shortfilms

http://www.scoop.co.nz/stories/BU0903/S00382.htm

  • ?
    [YET/22] 홍준표 2009.04.16 00:55
    롤리팝 광고. 정말 비주얼+노래가 참... 뇌리에 박혀요잉 ㅋㅋㅋ
    단편영화 "Signs"도 인상깊어요! ㅎㅎㅎ 수고많으셧습니당~!
  • ?
    [Anti/22] 박새미 2009.04.16 00:56
    sign 정말 좋았어요 *꺄하
  • ?
    [Primo/22] 박현선 2009.04.16 01:02
    진짜Signs 짱좋았음!!
    역시 뵈장님의 준비성은 퍼.펙.트!!

  • ?
    [Primo/22] 박현선 2009.04.16 01:03
    참, 규목아,
    너 닮았다고 한 배우가 저 남자 배우야
    옆모습이 많이 닮았음..
  • ?
    [Primo/22] 황수민 2009.04.16 01:33
    ↑무슨 멍멍이 짖는 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쟤는 완젼 훈남인데♡
  • ?
    [Primo/22] 박현선 2009.04.16 02:09
    미안..........옆모습이 어딘가모르게 닮았앗다고 생각햇는데..
    그게 멍멍이 짖는소리엿다면 사과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Anti/22] 권순정 2009.04.16 09:25
    signs >,< !
  • profile
    [Primo/22] 한두희 2009.04.16 16:17
    뢀리뢀리뢀리팝 ~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단편영화 굿 !
  • ?
    [YET/18] 서원식 2009.04.17 00:20
    signs
    요즘 너무 공감간다...휴..
  • ?
    [Primo/23] 연지희 2009.04.17 14:06
    진짜 다좋았어요 ㅋㅋㅋ
    특히 signs! 좋았는데 공감되면서 씁쓸함...ㅋㅋㅋ
    이번주도기대되요~~
  • ?
    [Anti/23] 박지은 2009.04.23 23:52
    ㅋㅋㅋㅋ signs! 진짜 넘넘 좋아서.. 집에와서 동생도 보여주구...ㅎㅎ
    동아리에서 배운거 자랑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 ?
    [YET/23] 김승규 2010.05.05 23:45
    sign 지금봐도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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