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삼성전자 애니콜’
개그 프로그램 형식을 빌린 엔터테인먼트 광고가 등장했다.
제일기획은 TV 개그 프로그램인 SBS의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와 휴대폰 애니콜이 만나 ‘웃음’을 주제로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한 ‘애찾사’(애니콜을 찾는 사람들)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애찾사는 웃찾사의 코너 가운데 8개 코너(그때그때 달라요, 이건 아니잖아, 형님뉴스 등)를 선정, 웃찾사 출연진과 함께 직접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각 코너의 개성과 애니콜의 특징을 살려 만들어졌다. 애찾사는 재미와 마케팅이라는 두 영역을 결합한 ‘브랜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ainment)’로, 웃음을 살리면서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거부감은 최소화한 사례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제품의 기능을 알리는 일차원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타사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한데 따른 것이라고 제일기획측은 설명했다.
애니콜 CS팀 박용진 국장은 "휴대폰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애니콜 브랜드가 온라인에 익숙한 신세대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내용의 재미와 형식의 기발함, 두가지를 모두 아우를수 있는 웃음이 필요하다”면서 “웃찾사팀과 협력해 애니모션, 애니클럽에 이은 또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이끌 수 있는 ‘Branded Entertainment’를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출연 개그맨들이 대거 참여했다. 광고회사 제일기획은 27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웃찾사’와 애니콜이 만나 웃음을 주제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시도한 ‘애찾사(애니콜을 찾는 사람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웃찾사’의 8개 코너 멤버들이 참여했다. 몽키 브라더스, 퀸카 만들기 대작전, 이건 아니잖아, 육아일기, 형님뉴스, 그때 그때 달라요, 나몰라 패밀리, 언행일치 등 출연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코너의 개성과 애니콜의 특징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제일기획 애니콜 CS팀은 “애니콜과 ‘웃찾사’가 협력 관계를 계속 이어왔기 때문에 별도의 모델료 대신 현물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애찾사’에 뽑히지 못한 출연진들은 시샘 어린 눈길을 보냈다. 이에 ‘형님뉴스’의 개그맨 강성범이 “본인은 10만원을 낼 테니, ‘애찾사’에 참여하는 다른 개그맨들은 각자 2만원씩을 내 이 돈으로 회식을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애찾사’의 8개 코너는 27일부터 애니콜랜드(www.anycall.com)에서 공개된다.
개그 프로그램 형식을 빌린 엔터테인먼트 광고가 등장했다.
제일기획은 TV 개그 프로그램인 SBS의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와 휴대폰 애니콜이 만나 ‘웃음’을 주제로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한 ‘애찾사’(애니콜을 찾는 사람들)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애찾사는 웃찾사의 코너 가운데 8개 코너(그때그때 달라요, 이건 아니잖아, 형님뉴스 등)를 선정, 웃찾사 출연진과 함께 직접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각 코너의 개성과 애니콜의 특징을 살려 만들어졌다. 애찾사는 재미와 마케팅이라는 두 영역을 결합한 ‘브랜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ainment)’로, 웃음을 살리면서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거부감은 최소화한 사례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제품의 기능을 알리는 일차원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타사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한데 따른 것이라고 제일기획측은 설명했다.
애니콜 CS팀 박용진 국장은 "휴대폰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애니콜 브랜드가 온라인에 익숙한 신세대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내용의 재미와 형식의 기발함, 두가지를 모두 아우를수 있는 웃음이 필요하다”면서 “웃찾사팀과 협력해 애니모션, 애니클럽에 이은 또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이끌 수 있는 ‘Branded Entertainment’를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출연 개그맨들이 대거 참여했다. 광고회사 제일기획은 27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웃찾사’와 애니콜이 만나 웃음을 주제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시도한 ‘애찾사(애니콜을 찾는 사람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웃찾사’의 8개 코너 멤버들이 참여했다. 몽키 브라더스, 퀸카 만들기 대작전, 이건 아니잖아, 육아일기, 형님뉴스, 그때 그때 달라요, 나몰라 패밀리, 언행일치 등 출연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코너의 개성과 애니콜의 특징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제일기획 애니콜 CS팀은 “애니콜과 ‘웃찾사’가 협력 관계를 계속 이어왔기 때문에 별도의 모델료 대신 현물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애찾사’에 뽑히지 못한 출연진들은 시샘 어린 눈길을 보냈다. 이에 ‘형님뉴스’의 개그맨 강성범이 “본인은 10만원을 낼 테니, ‘애찾사’에 참여하는 다른 개그맨들은 각자 2만원씩을 내 이 돈으로 회식을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애찾사’의 8개 코너는 27일부터 애니콜랜드(www.anycall.com)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