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TV 세제광고 모델로 출연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세제 모델로 TV광고에 출연한다. LG생활건강은 김씨와 다음달 출시하는 세탁세제 'OPA(Orange Power Action)'의 광고 모델 계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의 TV광고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평소 김씨가 관심 갖던 어린이 구호사업에 동참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게 됐다"며 "모델료 중 1억원은 유니세프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광고는 평소 흰옷을 즐겨 입는 김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세제 모델로 TV광고에 출연한다. LG생활건강은 김씨와 다음달 출시하는 세탁세제 'OPA(Orange Power Action)'의 광고 모델 계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의 TV광고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평소 김씨가 관심 갖던 어린이 구호사업에 동참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게 됐다"며 "모델료 중 1억원은 유니세프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광고는 평소 흰옷을 즐겨 입는 김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