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것도 더 좋아 질 수 있다. 아름다운 것도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다’
꿈꾸는 자의 특권, T∼!
- 단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뛰어 넘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서비스’ 지향
- T는 통신(Telecom), 기술(Technology), 최고(Top), 신뢰(Trust) 등을 상징
- SK텔레콤의 이동통신 관련 서비스 전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
- 투시된 공간으로 이동하는 ’T’의 형태를 통해 앞서 가는 생활, 최첨단의 이미지를 표현한 로고도 선보여
작년 iHQ·서울음반 인수와 올 상반기 ’미국 이동통신 서비스 개시,’ ’중국 차이나유니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에서 글로벌 컨버젼스 기업으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이 이번에는 이동통신 서비스 분야에서 획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선언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8월 1일부터 자사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대표하는 새 브랜드로 ’T’를 결정하고, 지난 14일부터 티저(teaser) 형식의 광고를 통해 ’T’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텔레콤 이동통신 서비스의 새 브랜드로 선정된 ’T’ 는 "통신(Telecom), 기술(Technology), 최고(Top), 신뢰(Trust) 등의 개념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최고의 기술로 고객들에게 신뢰 받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고 SK텔레콤측은 밝혔다.
’T’의 출시를 계기로 SK텔레콤은 ’단순한 가격 경쟁보다는 고도화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에 바탕을 둔 고객 가치 중심의 전략을 추진한다는 전략 하에 서비스 요소별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T’ 브랜드로 통합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비즈니스 총괄 이방형 부사장은 "T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대상과 접촉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유비쿼터스 네트웍크(Ubiquitous Network)로,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진보하고 있는 이동통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전개될 컨버젼스 시대에서도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기술력과 서비스들을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함으로써, 단순한 브랜드 출시가 아닌 고객 가치의 실질적인 제고를 위한 SK텔레콤의 자기혁신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한 것"이라며 ’T’ 의 출시의 의미를 설명했다
’T’ 의 로고는 투시된 공간으로 이동하는 ’T’의 형태를 통해 앞서 가는 생활, 최첨단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으로, ’T’는 무한한 미래에 대한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오렌지색으로, 사각의 출입구는 앞서 가는 생활, 최첨단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은색으로 표현하였다.
특히, 사각의 출입구를 넘나드는 ’T’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함으써 역동적인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이며, 사각의 출입구는 새롭게 진화되는 기술, 신규 상품, 고객 서비스 등 SK텔레콤이 언제나 당면하는 새로운 고객 가치에 대한 도전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향후 SK텔레콤의 모든 주요한 이동통신 서비스 관련 브랜드들은 ’T’를 활용해서 만들어지게 되며, 기존 브랜드들도 단계적으로 ’T’를 활용한 브랜드로 변화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대표 브랜드의 출시로 그간 기업 브랜드 외에 이동통신 서비스의 브랜드로도 사용되어 왔던 ’SK텔레콤’은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는 역할에 집중하게 되며, ’T’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대표 브랜드로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