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광고제 CF 수상작 120편 한눈에 보여준다 하오..

by [Sharp/13] 허주영 posted Sep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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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이런기사 떴길래..
동상들 손에 손잡고 다같이들 가면 좋을것 같구려..
감상문 잘 써서 내년에 칸느가는 사람이 애컬에서 나오길 빌며, 난 이만 나가오..
근디 호곡스..
무단재배포 금지라는데..
나 잽혀가는거 아닌가 모르겄소...
이 한몸 콩밥먹고 자네들 좋은 구경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하리다..
그냥..내 잽혀가믄 두부나 한 모 싱싱한걸로 사서 면회나 오시오들..
(역시 난 법없인 못살아..)

선배님들도 시간 쪼개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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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광고제 CF 수상작 120편 한눈에 본다


내달 서울·부산서 상영
[조선일보 최승현 기자] 지난 6월 말 열린 제51회 칸 국제광고제에서 상을 받은 CF들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칸 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은 “오는 10월 1~7일 서울 씨네큐브, 10월 22~28일 씨네마테크 부산에서, 칸 광고제 CF부문 그랑프리와 금·은·동사자상 등 수상작 120여편을 연속 상영한다”고 밝혔다.

1회 러닝타임은 약 1시간30분으로 매일 6~7회에 걸쳐 상영이 이뤄진다. 상영 첫날에는 칸 광고제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양웅 한양사이버대 교수의 심사기를 들을 수 있으며, 토론도 진행된다.

칸 광고제는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 매년 6월 셋째주 전 세계 광고인들이 모여 수만점의 작품을 출품하고 경연한다. 이번 대회에서 필름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은 TBWA 런던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사진> CF였다. 한국은 영화 ‘4인용 식탁’ 인터넷 홈페이지가 사이버 부문 금사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CF를 보고 감상 후기를 제출해 당선된 사람은 내년 6월 칸 광고제 기간 중 열리는 ‘라이언 아카데미’에 무료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라이언 아카데미’는 각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광고대행사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문의 (02)757-1730


(최승현기자 vaidal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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