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모델 누구?

by [YET/16] 이유미 posted Mar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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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새 얼굴 …삼성전자 간판모델 ‘제2의 전지현 다툼’  

‘제2의 전지현은 누구일까.’

신세대 미녀스타 한가인 김태희 장신영 한예슬 한지민 등이 최근 국내 최고 기업의 간판모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이들 신세대 미녀스타 중 세 명을 선정해 ‘세계 초일류’를 지향하는 자사 기업 이미지 광고 및 제품 광고 모델로 내세울 계획이다. 제품군별로 세 명을 선발할 전속모델 최종 후보군에 오른 한예슬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MC와 MBC시트콤 ‘논스톱4’로 주목받고 있는 신세대 스타다. 장신영은 현재 MBC일일극 ‘귀여운 여인’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한가인 역시 KBS 2TV 주말극 ‘애정의 조건’에서 여주인공으로,김태희는 2월 종영된 SBS ‘천국의 계단’의 헤로인으로 차세대 대표주자다. 한지민은 지난 23일 종영된 MBC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 이영애의 의녀 친구인 신비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가는 삼성전자와 국내 최대 광고기획사인 제일기획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가 알려지면서 누가 세 명에 낙점될 것인가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델에 낙점될 경우 거액의 전속금과 함께 엄청난 광고 노출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말 그대로 부와 명예가 한손에 거머쥘 수 있는 기회을 얻게 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선정할 신세대 스타와 3∼5년 장기 전속계약을 통해 자사를 대표하며 더불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급 스타로 키운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사는 전지현 김정화 등과 비슷한 장기 전속모델 계약을 맺어 실효를 거둔 바 있다. 전지현은 이 회사 CF에서 화려한 테크노댄스로,김정화는 이지적인 신세대 이미지로 단숨에 국내 톱스타 대열에 올라섰다.

제일기획이 주도적으로 진행 중인 심사과정에는 자사 고위 관계자와 광고 및 방송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기준과 관련해 한 관계자는 29일 “전자,통신군에 전속돼 있지 않으면서 스타로 대성할 수 있는 발전가능성이 있고 한국적 미와 함께 글로벌한 이미지를 동시에 소유한 인물이다”고 귀띔했다.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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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구였지...원균오빠였나.....어떤 선배님께서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들었었는데^ ^삼성 모델이 나온다길래.....^ ^
드뎌 언론에서도 나오는군요~

컬리지 여러분은 누가 될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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