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이후 소비자 지향적인 기업으로 새롭게 변신한 KT가 ‘네트워크로 하나되는 나라’를 이끌고 있음을 인식시키기 위한 기업 이미지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이미 첫번째 광고인 '하늘,땅,바다', 두번째 '인터넷, 이동통신'편이 방영돼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지상파를 타고 있는 제3탄 '이글루’편은 KT의 첨단 정보통신 네트워크로 더 편하게, 더 새롭게, 더 풍요롭게 발전해가고 있는 우리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초점이 맞춰있다.
매서운 추위의 빙하지대, 아빠와 어린 딸이 시베리안 허스키가 이끄는 눈썰매를 타고 먼 여행에서 돌아온다. 추워하는 딸을 위해 아빠는 바위 밑 고드름을 따 보금자리인 이글루를 미리 따뜻하게 해놓는다. 고드름을 통해 연결된 무선 네트워크는 이글루 안의 전등과 난로를 켜 따뜻하고 아늑한 생활공간을 만든다. 가스레인지 위에 끓고 있는 얼음주전자의 물은 따듯한 느낌을 더한다.
무선 인터넷과 홈 네트워킹이 빙하지대에 있는 ‘이글루’를 온 가족이 아늑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 놓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컨셉트다.
이번 광고는 사방이 빙하로 둘러 쌓인 설원과 혹독한 추위 속에서 힘들고 어렵게 제작됐다. 특히 아이와 아빠가 함께 귀가하는 눈썰매 장면은 촬영장비 및 인력이 부족한 알래스카 오지에서 어렵게 진행된 해외 로케인 만큼 이번 CF의 백미로 꼽힌다.
이번 KT 기업이미지 광고 ‘이글루’ 편은 KT의 첨단 정보통신 네트워크 세상이 열어갈 미래의 풍요로운 세상을 보여줄 뿐 아니라 어둡고 답답한 사회분위기 속에 희망과 기대를 보여주는 광고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발췌] 전자신문 / 2004.02.06
이미 첫번째 광고인 '하늘,땅,바다', 두번째 '인터넷, 이동통신'편이 방영돼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지상파를 타고 있는 제3탄 '이글루’편은 KT의 첨단 정보통신 네트워크로 더 편하게, 더 새롭게, 더 풍요롭게 발전해가고 있는 우리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초점이 맞춰있다.
매서운 추위의 빙하지대, 아빠와 어린 딸이 시베리안 허스키가 이끄는 눈썰매를 타고 먼 여행에서 돌아온다. 추워하는 딸을 위해 아빠는 바위 밑 고드름을 따 보금자리인 이글루를 미리 따뜻하게 해놓는다. 고드름을 통해 연결된 무선 네트워크는 이글루 안의 전등과 난로를 켜 따뜻하고 아늑한 생활공간을 만든다. 가스레인지 위에 끓고 있는 얼음주전자의 물은 따듯한 느낌을 더한다.
무선 인터넷과 홈 네트워킹이 빙하지대에 있는 ‘이글루’를 온 가족이 아늑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 놓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컨셉트다.
이번 광고는 사방이 빙하로 둘러 쌓인 설원과 혹독한 추위 속에서 힘들고 어렵게 제작됐다. 특히 아이와 아빠가 함께 귀가하는 눈썰매 장면은 촬영장비 및 인력이 부족한 알래스카 오지에서 어렵게 진행된 해외 로케인 만큼 이번 CF의 백미로 꼽힌다.
이번 KT 기업이미지 광고 ‘이글루’ 편은 KT의 첨단 정보통신 네트워크 세상이 열어갈 미래의 풍요로운 세상을 보여줄 뿐 아니라 어둡고 답답한 사회분위기 속에 희망과 기대를 보여주는 광고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발췌] 전자신문 / 200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