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광고 업체가 실시한 신입 사원 채용에 우수 인재들이 대거 지원해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실감케 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 업체 디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상균 www.dinno.com)는 이달 중순 2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데 160여명이 지원해 8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디노커뮤니케니션즈는 창의력과 순발력 등 광고인으로서의 자질을 평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천편일률적인 채용 방식을 피하고 토론식 면접으로 인재를 선발했다.
응시자들은 "새로 등장한 OOO카드가 기존 카드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온라인 광고 캠페인에 대해 논하시오"와 같이 실제 인터넷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야 했다.
지원자들 대부분은 일찌감치 광고 계통으로 진로를 정하고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실력을 쌓았으며 광고회사의 모니터 요원 및 프로젝트 인원으로 선발돼 활동하기도 한 실무경험 위주 인재들이었다는게 디노측의 설명
이 회사 김병조 차장은 "대부분 준비된 광고인으로 인터넷광고에 대한 실무 지식도 상당했다"며 "그만큼 인터넷광고업종에 대한 큰 관심과 열기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선발된 신입사원 중 한명은 카피공모전에 당선되고, 제일기획이 추최하는 광고공모전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른 한명은 교내 광고동아리 회장으로 농심기획의 광고공모전에서 기획파트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현경 www.dkims.co.kr)는 지난해 12월22일에 실시한 신입, 경력사원 6명 모집에 총 3천 800 여명이 참여해 6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디킴스는 서류 전형을 통과한 150여명의 면접을 통해 광고사업부, 디자인부, 오프라인사업부 등에서 일할 신입사원 4명과 경력사원 2명을 선발했다.
이 중에서 광고사업부의 신입사원 조현주씨는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취미로 시작했던 스타크래프트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면서 2000년에서 2001년 사이에 네오(e)엠파이어 소속 게이머로 활동했던 것.
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 김현경 사장은 "고객사 증가로 인원 충원 필요성을 느껴 당장 실무에 투입이 가능한 사람으로 뽑았는데 실력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발췌] 2004.01.28 / inews24
취업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더군다나 하고싶은 일을 하는건 더 어렵겠지요...
그럴 때일수록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게 더 중요하겠죠..
공부 열심히 합시다~^^;
온라인 광고 업체 디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상균 www.dinno.com)는 이달 중순 2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데 160여명이 지원해 8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디노커뮤니케니션즈는 창의력과 순발력 등 광고인으로서의 자질을 평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천편일률적인 채용 방식을 피하고 토론식 면접으로 인재를 선발했다.
응시자들은 "새로 등장한 OOO카드가 기존 카드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온라인 광고 캠페인에 대해 논하시오"와 같이 실제 인터넷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야 했다.
지원자들 대부분은 일찌감치 광고 계통으로 진로를 정하고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실력을 쌓았으며 광고회사의 모니터 요원 및 프로젝트 인원으로 선발돼 활동하기도 한 실무경험 위주 인재들이었다는게 디노측의 설명
이 회사 김병조 차장은 "대부분 준비된 광고인으로 인터넷광고에 대한 실무 지식도 상당했다"며 "그만큼 인터넷광고업종에 대한 큰 관심과 열기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선발된 신입사원 중 한명은 카피공모전에 당선되고, 제일기획이 추최하는 광고공모전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른 한명은 교내 광고동아리 회장으로 농심기획의 광고공모전에서 기획파트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현경 www.dkims.co.kr)는 지난해 12월22일에 실시한 신입, 경력사원 6명 모집에 총 3천 800 여명이 참여해 6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디킴스는 서류 전형을 통과한 150여명의 면접을 통해 광고사업부, 디자인부, 오프라인사업부 등에서 일할 신입사원 4명과 경력사원 2명을 선발했다.
이 중에서 광고사업부의 신입사원 조현주씨는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취미로 시작했던 스타크래프트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면서 2000년에서 2001년 사이에 네오(e)엠파이어 소속 게이머로 활동했던 것.
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 김현경 사장은 "고객사 증가로 인원 충원 필요성을 느껴 당장 실무에 투입이 가능한 사람으로 뽑았는데 실력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발췌] 2004.01.28 / inews24
취업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더군다나 하고싶은 일을 하는건 더 어렵겠지요...
그럴 때일수록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게 더 중요하겠죠..
공부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