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오빠를 벤치마킹한 롯데리아, 맥도널드와 제 2라운드 땡~

by [Primo/15] 변유리 posted Jul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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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6 광고계뉴스

농협의 노마아빠 (성재오빠) 의 카피라이터겸한 모델 출신이 뜬다면 !!^0^

롯데리아 대홍기획 카피라이터 겸 모델도 뜬다!

(벤치마킹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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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업계 라이벌인
롯데리아와 맥도날드가 대조적인 광고로 맞붙었다.

롯데리아가 무명 모델을 내세운 반면
맥도날드는 인기 탤런트 송혜교를 기용했다.

양사의 광고전은 1개 값으로 2개를 주는 햄버거 할인경쟁에 이은 2라운드이다.

롯데리아가 한달 전부터 내보내고 있는
"X-라이브 편"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모델이 나온다.

스케이드보드를 타는 장면에 이어 코믹한 배경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어설픈" 박명수와 "망가진" 윤종수.

이 광고를 만든 대홍기획측은
"18~23세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추려고 우스꽝스러운 광고를 만들었다"
고 설명했다.

남녀 모델은 대홍기획 카피라이터인 권현선(28)씨와 이기섭(29)씨이다.

평소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었던
이들은 감독의 권유로 광고에 무료 출연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광고가 나가기 시작한 후
"도대체 모델이 누구냐"는 문의가홈페이지에 쇄도하고 있다"며
"광고 관련 인터넷 사이트가 실시한 인지도 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맥도날드는 드라마 "올인"으로 인기 정상에 오른
송혜교를 기용했다.

광고에 관한한 물량공세를 펴기로 유명한
맥도날드가 빅모델을 기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광고 "송혜교 편"은 7~8월에만 방영되며
아이스크림과 다이어트 메뉴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킨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광고에 힘입어 매출이 얼마나 늘었는지
당장 따지기는 어렵지만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라고 보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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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 주연 뒤에 서있는 단! 하나씬에서 보이신 수수한 연기로..
각고의 내면 연기로 승부하신 성재오빠의 성공사례가..
그대로 재현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0^


2003.07.26 광고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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