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7월 5일자 컬리지주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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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고업계 광고뺏기 사활
경기 불황속에 광고업계가 치열한 생존싸움을 벌이고 있다.
업체간에 광고주 뺏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대형 광고주를 경쟁사에 빼앗긴 업체는 취급고가 줄어들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기획은 지난 5월 코래드, 웰컴 등 5개사 참가한 KTF 기업 PR광고(400억원) 경쟁에서 광고대행권을 차지했다.
기존 KTF광고는 웰콤에서 담당했던 것으로 제일기획은 올들어 지난 5월까지 KTF는 물론 CJ 등 새로운 대형광고주 유치에 성공했다.
웰콤은 기존 광고주였던 하나은행(100억원)을 LG애드로, 현대카드(120억원)를 TBWA코리아에 놓치는 등 대형광고주를 잇따라 빼앗겼다. 반면 LG애드로부터 하나로통신1595 콜렉트콜, 맥켄에릭슨으로부터 코카콜라(70억원) 등 새로운 광고 9개를 유치했다.
오리콤은 올들어 웅진코웨이 정수기(100억원)를 비롯, 한독약품 등 새로운 광고 5개를 경쟁사로부터 영입했다.
LG애드는 10년 이상 웰콤에서 진행하던 하나은행을 비롯해 올림푸스, 계룡건설, 전자랜드 등을 유치했다.
코래드의 경우 기존 제일기획과 휘닉스컴에서 담당하던 KT의 새로운 브랜드 ‘원츠’(50억원)의 광고대행권을 따냈다.
금강기획은 그동안 최대 광고주였던 현대그룹과 현대차 그룹 계열사들이 다른 광고사로 광고를 넘기면서 취급고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고 취급고 부문에서 3위였던 금강기획은 올들어 5월까지 전파광고 물량 기준으로 659억여원에 그치면서 제일기획(1557억여원), LG애드(1157억여원), TBWA코리아(806억여원), 대홍기획(796억원)에 이어 5위로 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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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의 액수가 어마어마하죠?? @_@
경쟁이 치열할수 밖에요~
광고를 보면 그 대행사스러운 광고가 있는 것같아요.
(와.웰콤스럽다~ @_@등등의)
광고를 보면서 너무 좋아라하는>_< 광고는 어떤 대행사인지 한두개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것같아요~* ㅎㅎ
첫 광고계 뉴스~*
더 많은 준비를 하려다 실패했지만 ㅠ_ㅠ
다음엔 더 유익하고 즐거운 소식 전해드릴께요~*
광고계뉴스~~ 액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