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보광고
시간을 알려주며 기업을 홍보하는 時報 광고가 인기다.
뉴스나 특정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10포를 7:3으로 나눠
7초는 브랜드 홍보를 하고 3초는 시간을 알리는데 사용한다.
처음에는 시계 밑에 회사 이름이 들어가는 정도의 소극적인 방식이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시보용 별도 광고를 제작할 정도로 발전되었다.
실제로 애니콜의 경우 작년에 시보광고를 6개나 제작했다.
작년부터는 정시가 아닌 때에도 시간을 알려주는 ‘탄력시보광고’도 선보이고 있다.
시보광고의 최대 장점은 특정 시청자를 집중 공략할 수 있고 신뢰성도 높으며
소비자들에게 허위나 과장과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인데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광고주들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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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도 없으면서… 쯧쯧쯧
"어이 새차로 바꾸니까 좋아?"
"놀러가? 비행기 타고 여행 가니까 좋아?"
"아저씨 맛있어요?"
세가지 상황과 함게 등장하는 티져광고.
최근 네이버 지식in 질문에서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는 질문이 "도대체 M이 뭐예요?"이다.
M이라는 단어와 광고의 분위기만으로 추리를 해내는 이들도 많은데 한 네티즌은
광고 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도메인을 추적해 회사 이름을 알아냈을 정도라고 한다.
이 광고는 얼마전까지 "떠나라!"라는 카피로 빅히트를 친 현대M카드의 광고이다.
대행사가 웰콤에서 TBWA로 넘어가면서 광고 캠페인의 성격과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는데
21일까지 티저광고를 선보인 뒤 업그레이드 된 M카드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대M카드 홈페이지 가보기 http://www.whati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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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병헌 ♡ 송혜교
세기의 커플이라 불리우며 숫한 화제를 뿌린 올인의 커플 이병헌, 송혜교가 드디어 커플 광고를 시작한다.
제일 먼저 낙찰된 제품은 교원 L&C의 정수기 CF으로 6개월에 8억원으로 계약했다.
송혜교가 얼마전 촬영했던 디오스에 비해 몸값이 1억 정도 오른 상황.
연달아 커플 CF 제의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어 두사람의 교제가 계속된다면
최소 100억원의 모델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L&C 정수기는 원래 부부 컨셉이었으나 모델인 두 사람에 맞춰
내용을 수정해 이달 중순쯤 촬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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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0 04:11
[0517] 광고계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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