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CF퀸!'
톱스타 전지현이 'CF 대박'을 터뜨렸다.
전지현은 27일 LG카드와 1년 가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배용준(LG카드) 고소영(삼성카드) 정우성(삼성카드) 이영애(LG카드) 장진영(현대카드) 정준호(현대카드)
이병헌(우리카드) 김희선(우리카드) 등 빅모델들이 경합을 벌여온 카드 CF시장에 당당히 명함을 내밀게 된 것.
기존 모델인 이영애의 뒤를 이어 4월부터 LG카드의 새 모델로 활동할 예정인 전지현은
이번 계약에서 초특급 대우를 받았다는 후문.
타 카드 모델과의 경쟁심리상 정확한 액수를 밝히진 않았지만,
최근 애경 '케라시스'샴푸 모델로 6억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고소영에 버금가는 액수를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주측은 전지현의 비교적 어린 배우로서의 참신함과 데뷔이래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해온
신뢰감이 카드모델로서 더없이 적격이라 전격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유니레버코리아의 미백화장품 폰즈 더블 화이트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1년 가전속 4억5000만원의 거액 개런티를 받은 전지현은 이미
롯데칠성, 지오다노, LG텔레콤, LG생활건강 등 여러 제품의 CF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
돈방석에 앉겠군... 고소영을 맹렬히 뒤쫓고 있구만-_-..
아응 씁쓸해..;
진짜 세금을 60%는 뜯어내야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