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신드롬에 태평양 '흐뭇'
이병헌-송혜교-유민등 출연진, 모두 자사모델…매출급증세
SBS 드라마 ‘올인’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 송혜교, 유미 등이 모두 태평양 소속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어 CF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 갬블러로 출연중인 이병헌은 “때로 성공보다 사랑이 먼저”를 강조하는 태평양의 남성 화장품 ‘미래파’의 모델로 활약중이다.
최고의 프로 갬블러가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극중 송혜교와 사랑을 지켜나가는 ‘올인’의 ‘인하’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병헌은 이 CF에서 성공보다 사랑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매력적인 남성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미래파 화장품과 이병헌이 입는 옷까지 독특한 후광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병헌과 사랑을 나누는 송혜교는 태평양 화장품 ‘에뛰드’의 CF 모델.
송혜교가 ‘올인’에서 실제 바르고 나왔다고 알려진 ‘스타일 립스 아쿠아톡스 립스틱’
살구꽃물 컬러의 경우 2월 초 출시와 함께 한달 만에 무려 25만개가 넘게 팔리기도 했다.
회사측은 “송혜교의 인기와 함께 이 제품이 청순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주면서 여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일본 포커챔피언 출신인 일본인 프로도박사 리에로 나오는 유민도 현재 이병헌과 함께 댄트롤 샴푸 CF에 출연중이다.
태평양측은 “자사의 CF모델들이 모두 인기 있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 브래드 이미지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metro 3월 14일자
이병헌-송혜교-유민등 출연진, 모두 자사모델…매출급증세
SBS 드라마 ‘올인’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 송혜교, 유미 등이 모두 태평양 소속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어 CF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 갬블러로 출연중인 이병헌은 “때로 성공보다 사랑이 먼저”를 강조하는 태평양의 남성 화장품 ‘미래파’의 모델로 활약중이다.
최고의 프로 갬블러가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극중 송혜교와 사랑을 지켜나가는 ‘올인’의 ‘인하’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병헌은 이 CF에서 성공보다 사랑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매력적인 남성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미래파 화장품과 이병헌이 입는 옷까지 독특한 후광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병헌과 사랑을 나누는 송혜교는 태평양 화장품 ‘에뛰드’의 CF 모델.
송혜교가 ‘올인’에서 실제 바르고 나왔다고 알려진 ‘스타일 립스 아쿠아톡스 립스틱’
살구꽃물 컬러의 경우 2월 초 출시와 함께 한달 만에 무려 25만개가 넘게 팔리기도 했다.
회사측은 “송혜교의 인기와 함께 이 제품이 청순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주면서 여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일본 포커챔피언 출신인 일본인 프로도박사 리에로 나오는 유민도 현재 이병헌과 함께 댄트롤 샴푸 CF에 출연중이다.

태평양측은 “자사의 CF모델들이 모두 인기 있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 브래드 이미지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metro 3월 14일자
이병헌의 머리크기는 신이내린 완벽한 저주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