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7 14:59

[0215] 광고계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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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를 위한 전쟁 – VIP 마케팅
VIP 고객에게만 발송하는 회원제 고품격 잡지를 발행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회원제 고품격 잡지란 고소득층 회원을 대상으로 최고급 명품, 고품격 생활에 대한
정보와 광고가 담긴 무가지를 의미하는데 자사 제품이나 행사를 직접적으로 알리기보다
고소득층이 관심 있어 하는 정보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백화점, 호텔, 자동차, 은행 등도 잡지 발행을 하고 있으며 이 들 잡지의 주 타겟은
고소득자 & 오피니언 리더 / 강남거주자와 강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들 잡지는 광고비를 받아 제작비를 충당하는데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정확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하므로 선호하고 있다.
고소득층의 구매력은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스위치가 적으며
Needs만 충족된다면 높은 부가가치를 남길 수 있어서 기업들이 VIP 마케팅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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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1%를 위한 전쟁, 귀족 마케팅” 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① 신흥 부유층에 주목하라.
② 부유층의 자녀를 마케팅 타겟으로 삼아라.
③ 브랜드를 숨기는 것도 훌륭한 마케팅이다.
④ 너무 많이 팔지 말아라. (희소성)
⑤ 실생활 전반에 걸쳐 고객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어라.
라고 로열 마케팅의 성공 포인트 다섯 가지를 짚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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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올해 광고 시장은?
2002년 국내 총 광고비는 월드컵, 부산아시아게임 등의 대형스포츠이벤트에
힘입에 2001년보다 19.8% 성장한 6조 478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4대 매체가 20%의 성장을 기록하였고 뉴미디어도 40%의 성장을 보이며
시장 확대에 기여하였다. 업종별 광고비 지출을 보면 1위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 업종,
2위는 카드사 주축의 금융 업종, 3위는 식품 업종으로 나타났다.
올해 광고 시장은 대형스포츠이벤트도 없고 금융업계의 마케팅 비용 축소나 이라크 전쟁과
북한 핵문제로 인한 경제 불안정 등이 맞물려 작년보다 2~5% 감소한 6조 3000억원 대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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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지광고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담배는 TV 광고가 금지되어 있고 잡지 광고도 연 60회로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곧 담배 광고 금지 국제 조약이 등장할 것 같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오는 5월 총회 때 ‘담배 규제 국제 조약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총회에서 통과되면 국제법적 구속력을 갖게 될 이 조약안의 주요 골자는 아래와 같다.
▶ 모든 종류의 담배광고와 판촉행위 전면금지
▶ 담뱃갑의 50%에 그림이 표함된 돌출경구문구 삽입
▶ 면세담배 판매금지
▶ 담배가격,담배세의 물가인상률 이상 인상
또한 순한 담배라는 인상을 주는 마일드(mild), 라이트(light) 등의 단어도 사용을 금지했다.
그러나 3대 담배수출국인 미국,일본,독일의 담배 제조사들이 필사적인 로비를 펴고 있어
최종안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이 되지만 조약이 체결될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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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 또한 허위,과장 광고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규제되고 있다.
최근 법원은 의료광고를 일률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위헌의 의심이 있다하여 위헌 심판을 제청했다.
라식 수술에 대한 진료 모습과 경력,진료방법등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한 행위가
의료법 제46조 3항을 위반했기에 약식 기소된 한 안과의사의 위헌법률심판제청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우리보다 먼저 의료광고를 허용했던 미국의 경우 의료광고에 참여한 의료공급자수와
광고비지출이 크게 늘었던 전례로 볼 때 우리도 이와 같은 상황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며
이것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부담으로 전가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의료광고의 대폭적 허용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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