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2002년 최고의 CF와 CF 모델로 '2% 부족할 때'의 전지현-정우성을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17∼24일 이용자 1천46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 부족할 때'의 전지현-정우성 커플은 전체 응답자의 19.3%에 해당하는 283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니들이 게 맛을 알아?"란 유행어를 만든 롯데리아 크랩버거 편의 신구는 17.7%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라네즈의 이나영(10.7%), BC카드의 김정은(10.3%), 비기의 장나라(9.1%), 하이마트의 김현수-유준상(8.2%), 삼성카드의 정우성-고소영(7.1%), 네이트의 비(6.9%), SK텔레콤의 '붉은 악마'(6.0%), LG카드 이영애-배용준(3.1%)등이 뒤를 이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