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글로벌 광고 해외서 화재

by posted Mar 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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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2002년도 글로벌 광고가 해외에서 방영 초기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가 100만달러를 투입, 영국계 광고 대행사인 오길비 앤 매더스를 통해 선보인

이번 광고 는 TV CM 2편, 인쇄광고 3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전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집행되고 있다.



 TV CM 광고안은 디지털 TV와 모바일이 결합된 '패밀리 편'과
인터넷 백색가전과 모바일이 결합된 '러브 편'등 두 편.

  "인생은 허비하기엔 너무 짧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쇼핑하고, TV 녹화하는 일은 LG의 디지털 제품에 맡기고,
당신은 좀 더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영상과 결합된 30초간의 감미로운 배경음악이 돋보이는 이 CM은
캐나다, 호주, 슬로베니아 등에서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배경음악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배경음악은 영국의 유명 광고음악 작곡가인 '존 그루브'가 작곡했다.


 인쇄광고는 TV CM과 연계한 'PDP 편', '인터넷냉장고 편', '모바일 편' 등을 제작,
동시에 집행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인간 중심적인 테크놀로지를 일관성 있게 표현하면서
디지털의 실체를 좀 더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168.126.210.236 응갱^^" 03/21[02:28]
되게 새련된 느낌이다.
203.248.69.249 크라이첵 03/21[13:16]
응갱.. 넌 되게 안 자는 느낌이다. -_-
203.246.40.19 강원이 03/21[14:59]
오.. 인생은 허비하기엔 너무 짧다.... 이거 좋은데.... 전혀 엘지답지 않
군.... 근데 웬 화재? 어디 불났냐? -_-;;
210.91.50.233 경웅 (midiplay@hanmail.net) 03/26[12:15]
응갱이는...늦게 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