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광고계 뉴스입니다~^__^
中 최대포털 국내서 월드컵마케팅
더나인닷컴, 상하이온라인과 함께 중국내 3대 포털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차이나닷컴(www.china.com)이 월드컵 대회를 겨냥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월드컵 마케팅에 나선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이나닷컴은 국내 2개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사의 사이트내에 월드컵 정보사이트(worldcup.china.com)를 구축하고 내달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차이나닷컴과 월드컵 마케팅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국내업체는 인터넷 금융전문 업체 뮤추얼클럽과 이벤트업체 이미지테크놀러지로 이들 3사는 국내업체를 대상으로내달부터 광고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1월 의약품 광고심의 크게 늘어
올 들어 의약품 광고심의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제약업체들이 협회에 신청한 의약품 광고심의 건수는 모두 68건으로 지난해 11월 30건, 12월 33건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었다.
특히 방송매체의 경우 신청건수가 32건으로 지난해 월평균 14건에 비해 130% 증가했으며 인쇄매체도 월 평균 20건에서 36건으로 증가했다.
협회는 의약분업 실시 전후에는 전문인을 상대로 한 치료약 중심의 광고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치료약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업체들이 일반약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광고심의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생보업계 광고전 불 붙었다
생명보험업계가 대대적인 광고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과당 경쟁을 막기 위해 공중파 광고를 자제하기로 한 1978년의 ‘신사 협정’이 지난해 말 업계 회의에서 사실상 깨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생보업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30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이 지난해 말 기업 CI 변경을 계기로 대대적인 TV광고에나선데 이어 업계 1위 삼성생명을 비롯해대한 알리안츠제일 동양 등도 TV광고 채비를 갖췄다.
한 소형 생보사 관계자는“생보업계는 가뜩이나 몇몇 대형사가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독과점 체제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며 “대형사 위주로 광고전이 펼쳐질 경우 중소형사의 영업력에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현대차 광고 놓고 삼성-옛 현대 경쟁
현대자동차와 삼성그룹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광고대행 업무를 놓고 삼성 계열사인 제일기획[30000]과 현대 계열사였던 금강기획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83년 이후 19년간 금강기획에 맡겨왔던 광고대행업무를 최근 경쟁체제로 전환하면서 제일기획과 금강기획 2개사가 현대차 기업이미지 광고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2일 열렸던 경쟁 프리젠테이션에는 제일기획과 금강기획을 포함해 3개사가 참여했으나 1개 업체가 경쟁에서 탈락했고 결국 제일기획과 금강기획 2개사가 2월초 열릴 예정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광고업체들 올해 10%대 성장 목표
광고업체들이 올해 월드컵과 선거 등의 호재를
토대로 10% 안팎의 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애드는 올해 취급액 목표를 지난해의 6천300억원보다 11%많은 7천억원으로 정해 주요 업체들중 성장률을 가장 높게 잡았다.
금강기획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5천500억원의 광고물량을 취급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 대통령 선거 및 지방 선거, 디지털방송 실시 등 호재들이 많아 업계가 성장률 목표를 다소 높여 잡고있는 추세"라고말했다.
서울 '빨간색 간판 규제' 완화
그동안 일률적인 단속으로 업체들의 반발을 샀던 서울시의 "빨간색 간판"에 대한 규제가 지금보다 다소 완화된다.
서울시는 빨간색이나 검은색이 전체 면적의 50% 이상인 간판의 경우 현재 원칙적으로 금지토록 규정한 관련 조례를 개정,각 구청이 반드시 광고물심의위원회를 열어 허용 여부를 결정토록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 개정안을 오는 2월중 시의회를 거쳐 이르면 2월말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빨간색이 전체 면적의 50% 이상인 간판도 보색과 배색을 적절히 가미해 시각적 장애를 줄이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시는 그러나 단속 기준이 되는 빨간색의 범위는 지금보다 넓히기로 했다.
360도 전방향 전광판 등장
360도 전방향에서 시청이 가능한 원통형 전광판이 등장했다.
㈜명진은 최근 서울 코엑스몰에 원통형 전광판 ‘다이나스캔’( 사진)을 시범설치, 뉴스 및 광고 등을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광판은 대만의 다이나스캔 테크놀로지사가 개발한 것으로 L ED칩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된 원통을 고속회전시킬때 나타나는 시각적 잔상효과를 이용한 기술이다.
120도씩 분할된 3개의 대형 곡면 와이드스크린을 통해 어떤 방향 에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화질이 선명하고 유지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맥도널드·벤츠·P&G·코카콜라등 광고에 한국냄새 물씬
보름달이 뜬 한 밤 초가집 골목. 한복 입은 여인이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지나간다. 이때 호랑이 한 마리가 달려들며 외치는 말, '불고기버거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
㈜한국맥도날드가 우리의 전래동화를 익살스럽게 꾸민 TV 광고의 한 장면이다.
주한 외국기업들이 한국인의 정서에 맞도록 현지화(localization) 한 광고를 많이 내보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맥도날드는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왕건' 의 주인공 궁예를 연상케 하는 인물도 광고 속에 코믹하게 등장시켰다.
메르세데스 벤츠를 수입해 판매하는 한성자동차는 신모델 뉴E클래스를 우리의 전통 한옥에 연계한 광고를 선보였다. 한옥이 가진 자연미.견고함.실용성 등의 이미지를 자동차 광고에 접목한 것.
생리대 '뉴 위스퍼 그린' 광고에서는 기(氣) 체조를 소재로 해 동양적인 청정 이미지를 연상시키려고 했다.
한국코카콜라는 설 무렵 청사초롱.한복.전통음식 등 한국적인 냄새가 물씬 나는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 아시아나항공 TV광고에 우정출연
미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아시아나항공 TV광고에 우정 출연한다.
박찬호의 국내 공식 매니지먼트사인 `팀 61'은 박찬호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약중인 김미현과 함께 오는 2월1일부터 방영되는 아시아나항공 광고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8년부터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우대 항공증명서를 받아 미주노선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 박찬호는 광고료를 받지 않고 출연, 메이저리그 무대를 향해 떠나는 비행기안에서 직접 멘트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LG전자 글로벌 광고전-`디지털 이미지' 강화
LG전자가 대대적인 글로벌 광고에 나섰다.
LG전자는 해외광고 대행사인 오길비앤마더스(O&M)를 통해 100만 달러를 들여 TV CF 2편과 인쇄광고 3편의 글로벌 광고안을 제작, 작년말부터 전세계 20여개국에서 동시광고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TV CF 광고안은 디지털 TV와 모바일이 결합된 `패밀리편'및 인터넷 백색가전과 모바일이 결합된 `러브편'으로, "인생은 허비하기엔 너무 짧다"는 주제를 아름다운 영상과 감미로운 배경음악으로 구현하고 있다.
인쇄광고는 `PDP편', `인터넷냉장고편', `모바일편'으로 TV CF와 연계해 디지털리더 이미지를 높이는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LG전자는 강조했다.
유리 02/03[18:03]
옷^^ 제일vs 긍강이라..재밌겠는걸..ㅋㅋ 그리고 원통형 전광판이라..보고싶다~^^*
응갱 02/04[02:15]
글로벌 브랜드의 현지화 전략 광고들 죠아죠아 ㅋㅋ
中 최대포털 국내서 월드컵마케팅
더나인닷컴, 상하이온라인과 함께 중국내 3대 포털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차이나닷컴(www.china.com)이 월드컵 대회를 겨냥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월드컵 마케팅에 나선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이나닷컴은 국내 2개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사의 사이트내에 월드컵 정보사이트(worldcup.china.com)를 구축하고 내달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차이나닷컴과 월드컵 마케팅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국내업체는 인터넷 금융전문 업체 뮤추얼클럽과 이벤트업체 이미지테크놀러지로 이들 3사는 국내업체를 대상으로내달부터 광고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1월 의약품 광고심의 크게 늘어
올 들어 의약품 광고심의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제약업체들이 협회에 신청한 의약품 광고심의 건수는 모두 68건으로 지난해 11월 30건, 12월 33건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었다.
특히 방송매체의 경우 신청건수가 32건으로 지난해 월평균 14건에 비해 130% 증가했으며 인쇄매체도 월 평균 20건에서 36건으로 증가했다.
협회는 의약분업 실시 전후에는 전문인을 상대로 한 치료약 중심의 광고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치료약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업체들이 일반약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광고심의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생보업계 광고전 불 붙었다
생명보험업계가 대대적인 광고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과당 경쟁을 막기 위해 공중파 광고를 자제하기로 한 1978년의 ‘신사 협정’이 지난해 말 업계 회의에서 사실상 깨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생보업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30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이 지난해 말 기업 CI 변경을 계기로 대대적인 TV광고에나선데 이어 업계 1위 삼성생명을 비롯해대한 알리안츠제일 동양 등도 TV광고 채비를 갖췄다.
한 소형 생보사 관계자는“생보업계는 가뜩이나 몇몇 대형사가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독과점 체제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며 “대형사 위주로 광고전이 펼쳐질 경우 중소형사의 영업력에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현대차 광고 놓고 삼성-옛 현대 경쟁
현대자동차와 삼성그룹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광고대행 업무를 놓고 삼성 계열사인 제일기획[30000]과 현대 계열사였던 금강기획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83년 이후 19년간 금강기획에 맡겨왔던 광고대행업무를 최근 경쟁체제로 전환하면서 제일기획과 금강기획 2개사가 현대차 기업이미지 광고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2일 열렸던 경쟁 프리젠테이션에는 제일기획과 금강기획을 포함해 3개사가 참여했으나 1개 업체가 경쟁에서 탈락했고 결국 제일기획과 금강기획 2개사가 2월초 열릴 예정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광고업체들 올해 10%대 성장 목표
광고업체들이 올해 월드컵과 선거 등의 호재를
토대로 10% 안팎의 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애드는 올해 취급액 목표를 지난해의 6천300억원보다 11%많은 7천억원으로 정해 주요 업체들중 성장률을 가장 높게 잡았다.
금강기획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5천500억원의 광고물량을 취급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 대통령 선거 및 지방 선거, 디지털방송 실시 등 호재들이 많아 업계가 성장률 목표를 다소 높여 잡고있는 추세"라고말했다.
서울 '빨간색 간판 규제' 완화
그동안 일률적인 단속으로 업체들의 반발을 샀던 서울시의 "빨간색 간판"에 대한 규제가 지금보다 다소 완화된다.
서울시는 빨간색이나 검은색이 전체 면적의 50% 이상인 간판의 경우 현재 원칙적으로 금지토록 규정한 관련 조례를 개정,각 구청이 반드시 광고물심의위원회를 열어 허용 여부를 결정토록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 개정안을 오는 2월중 시의회를 거쳐 이르면 2월말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빨간색이 전체 면적의 50% 이상인 간판도 보색과 배색을 적절히 가미해 시각적 장애를 줄이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시는 그러나 단속 기준이 되는 빨간색의 범위는 지금보다 넓히기로 했다.
360도 전방향 전광판 등장
360도 전방향에서 시청이 가능한 원통형 전광판이 등장했다.
㈜명진은 최근 서울 코엑스몰에 원통형 전광판 ‘다이나스캔’( 사진)을 시범설치, 뉴스 및 광고 등을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광판은 대만의 다이나스캔 테크놀로지사가 개발한 것으로 L ED칩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된 원통을 고속회전시킬때 나타나는 시각적 잔상효과를 이용한 기술이다.
120도씩 분할된 3개의 대형 곡면 와이드스크린을 통해 어떤 방향 에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화질이 선명하고 유지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맥도널드·벤츠·P&G·코카콜라등 광고에 한국냄새 물씬
보름달이 뜬 한 밤 초가집 골목. 한복 입은 여인이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지나간다. 이때 호랑이 한 마리가 달려들며 외치는 말, '불고기버거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
㈜한국맥도날드가 우리의 전래동화를 익살스럽게 꾸민 TV 광고의 한 장면이다.
주한 외국기업들이 한국인의 정서에 맞도록 현지화(localization) 한 광고를 많이 내보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맥도날드는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왕건' 의 주인공 궁예를 연상케 하는 인물도 광고 속에 코믹하게 등장시켰다.
메르세데스 벤츠를 수입해 판매하는 한성자동차는 신모델 뉴E클래스를 우리의 전통 한옥에 연계한 광고를 선보였다. 한옥이 가진 자연미.견고함.실용성 등의 이미지를 자동차 광고에 접목한 것.
생리대 '뉴 위스퍼 그린' 광고에서는 기(氣) 체조를 소재로 해 동양적인 청정 이미지를 연상시키려고 했다.
한국코카콜라는 설 무렵 청사초롱.한복.전통음식 등 한국적인 냄새가 물씬 나는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 아시아나항공 TV광고에 우정출연
미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아시아나항공 TV광고에 우정 출연한다.
박찬호의 국내 공식 매니지먼트사인 `팀 61'은 박찬호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약중인 김미현과 함께 오는 2월1일부터 방영되는 아시아나항공 광고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8년부터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우대 항공증명서를 받아 미주노선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 박찬호는 광고료를 받지 않고 출연, 메이저리그 무대를 향해 떠나는 비행기안에서 직접 멘트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LG전자 글로벌 광고전-`디지털 이미지' 강화
LG전자가 대대적인 글로벌 광고에 나섰다.
LG전자는 해외광고 대행사인 오길비앤마더스(O&M)를 통해 100만 달러를 들여 TV CF 2편과 인쇄광고 3편의 글로벌 광고안을 제작, 작년말부터 전세계 20여개국에서 동시광고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TV CF 광고안은 디지털 TV와 모바일이 결합된 `패밀리편'및 인터넷 백색가전과 모바일이 결합된 `러브편'으로, "인생은 허비하기엔 너무 짧다"는 주제를 아름다운 영상과 감미로운 배경음악으로 구현하고 있다.
인쇄광고는 `PDP편', `인터넷냉장고편', `모바일편'으로 TV CF와 연계해 디지털리더 이미지를 높이는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LG전자는 강조했다.

옷^^ 제일vs 긍강이라..재밌겠는걸..ㅋㅋ 그리고 원통형 전광판이라..보고싶다~^^*

글로벌 브랜드의 현지화 전략 광고들 죠아죠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