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주요 뉴스
(1) 박경림이 토크쇼에 나와 “나도 화장품 CF를 했는데, 그 회사가 망했다” 는 농담에 화장품 회사에
는 ‘정말 망했느냐’ 는 문의전화가 빗발쳤고 대리점으로부터는 계약해지 요청이 쇄도했다. 결국 화장
품회사는 박경림과 이를 내보낸 방송사를 상대로 30억여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 CF계에도 영화 패러디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영화가 초대박 행진을 벌이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수백만명이 관람한 영화가 등장하면서 이 관객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려는 시도다.
‘친구’의 장동건 유오성은 이동통신광고에 등장했고 ‘신라의 달밤’의차승원 이성재는 음료광고에서 영
화 속 분위기를 재현했다.‘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과 ‘조폭마누라’의 신은경은 영화 속의 보이시한 모
습을 살린카드 CF를 각각 찍었다. 한결같이 올해 400만명 이상을 동원한 대박영화가 패러디의 대상
이 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다음달 14일 개봉되는 ‘화산고’의 패러디광고다. 극중 주인공들이 영
화 속 세트에 등장한다. 더구나 감독까지 똑같다. 장혁의정면으로 날라오는 분필이 광고제품인 초코
바로 살짝 바뀐 것만이 다른 점이다. 영화가 개봉되기도 전에 패러디 CF가 먼저 등장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광고업계에서 ‘화산고’의 대박 가능성을 높이 쳐준 셈이다.
2. 카메라 출동
ㅡ* 모델과 호감의 법칙 *ㅡ
광고를 설득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하죠. 남을 설득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상호성, 일관성, 사회적 증거, 호감, 권위, 희귀성'이라는 인간의 여섯가지 심리적 원칙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광고와 좀 더 연관을 시켜 생각해볼 수 있는 '호감의 원칙'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우리에게 어떤 부탁을 하면 그것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그 한 예가 될 수 있겠죠.
그럼 이제 호감의 원칙에 해당되는 부분을 생각해볼까요?
1. 신체적 매력
2. 칭찬해주기.
3. 유사성 - 옷차림새, 취미, 학교, 지역
4. 접촉이론 - 익숙함을 통한 친밀성
5. 연상의 원칙 - "자동차 광고에서 왜 아름다운 모델이 있는가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광고주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그들 모델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가(아름다움의 이미지와, 또 그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 자동차에 전이되는 것이다. 즉, 아름다운 모델에 연결되었다는 사실 떄문에 우리가 그들의 제품에 대해 우리가 아름다운 모델에 반응하는 것처럼 반응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박경림 이쁘게 나왔다~ 드레스두 이뿌구~

되게 짧네..ㅡㅡ; 이미지가 더크당...누나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