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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뉴스

(1) 양동근이 전설적인 복서 알리의 딸 라일라 알리와 CF를 같이 찍었다.
 두사람은 국내 유명 스포츠브랜드인 프로스펙스와 CF모델 계약을 맺고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호주에서 CF촬영을 마쳤다.

(2) 영화배우 이정재가 외환카드의 새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LG카드 이영애, 삼성카드 고소영, BC카드 황수정 등 여성 빅모델들이 장악하고 있는 신용카드 여성파워 사이에서 남성 빅모델의 자존심을 외치고 나선 것

(3) 맥심CF는 심은하.한석규를 앞세워 공전의 인기를 누리던중 심은하가 연예활동을 접자 4월부터 톱스타 고소영을 단독 모델로 썼다. 하지만 고씨가 워낙 톡톡 튀는 개성이 강한 탓에 심.한 커플이 구축해 놓은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맞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동서측은 고심끝에 메인모델인 한석규를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해 예전의 인기를 만회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의 안종욱 대리는 ""만남"편을 시작으로 편별로 한석규와 고소영이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단계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



2. 카메라출동

테마 : 국제전화시장

한국통신 001 - 현재 MS 1위. 이영애가 모델. 깨끗한 통화품질 강조.

데이콤 002 - 김장훈이 모델. LG애드. 한편에서는 한국통신 001이 누적되어온 막강한 브랜드 파워로 떡 버티고 있고, 다른 편에서는 휴대폰 국제전화 00700이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집요한 광고공세를 퍼붓고 있었다. 이에 데이콤은 공룡기업과 신흥세력의 틈바구니를 헤쳐나가기 위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휴대폰에서도 국제전화는 002’ 라는 메시지를 통해 유선전화 시장도 지키고 휴대폰 시장에도 침투해 들어가자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휴대폰 국제전화 상품에 대한 비교우위 사실을 제시하지 않고서는 광고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될 리 없는데, 확실하게 내세울 만한 내용이 없었다. 광고 컨셉트는 002가 세 자리 번호이기 때문에 다섯 자리 휴대폰 국제전화보다 ‘간편하다’로 결정되었고, 간편하다는 점을 말하되, 이성적, 논리적 소구가 아니라 크리에이티브의 흥미성·의외성·화제성으로 승부.

온세통신 008 - 이병헌 모델. 금강기획. 이번 TV-CM에서도 국내 기간통신 사업자 중에 표준요금이 최저라는, 그래서 008을 쓰는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라는 메시지를 1편과 동일하게 유지함은 물론, 전체적인 화면전개와 배경음악 역시 통일시킴으로서 시청자들이 1편을 쉽게 상기하여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SK 00700 - 안정환 엄마가 모델. TBWA Korea.

KTF 00345 - 신하균 모델. 웰콤. 박명천 감독 작품. 가장 싼 번호, 가장 기억하기 쉬운 번호로 각인시키는 광고를 만들었다. '브랜드를 각인시킨다. 싸다는 것을 강조한다. 무조건 번호를 누르게 한다.' 가 이번 CM의 핵심 전략.

LG 00388 - 문성근 모델. LG애드. 좀 더 구체적이고 이해력이 빠른 1/3이라는 개념적 수치를 문성근 고유의 캐릭터와 연결시켜 제시하는 데 중심을 두었다.





광고 플러스...







지프 그랜드 체로키(Jeep Grand Cherokee)의 잡지광고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차의 윗부분에 나무막대가 묶여 있고 그 끝에 바위덩어리가 하나 달려 있습니다. 카피는, "이것이 당근입니다“.
체로키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4WD 자동차입니다. 기존의 광고가 산악지역이나 눈밭에서 체로키가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는 내용의 광고들이었습니다. 높은 산 위의 체로키, 폭설 위를 달리는 체로키 등의 모습으로 아무도 가지 못하는 곳에 갈 수 있는 차가 체로키라는 내용으로 광고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역발상으로 도심 속에서 체로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당근을 먹기 위해 달리는 나귀처럼 자연 속으로 달려가고 싶어 하는 체로키를 통해 체로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터프한 자연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디카피의 내용을 보면 “그랜드 체로키를 가장 자극시키는 것은 바로 자연에 대한 도전입니다. 당신이 회사에 갈 때 체로키를 꼭 타야만 한다면 할 수 없지만요, 주말이 되면 체로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곳으로 간다면 체로키는 더 멋진 모습이 될 것입니다... (후략)"

체로키의 자연에 대한 갈망을 통해 체로키의 성능을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자연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그랜드 체로키가 자연 속에 있을 때 더 멋져 보일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첫눈에는 캠페인이 조금 달라졌다라고 느껴지지만 그 컨셉트는 조금도 바뀌지 않는 ‘캠페인의 흐름’ 속에 있는 광고입니다.

-LGAD Zine 에서 발췌


211.211.97.153 경미 (withtwo@dreamwiz.com) 10/12[16:06]
아래 그림 제대로 어떻게 할 수 없을까? ㅡ.ㅜ



61.254.153.43 호식 (호식@호식.호식) 10/12[18:24]
이미지가 얼래 작아서..어쩔수가 없네요..^^
61.75.59.108 숙현 10/13[14:54]
오... 이런거 쓰고 있었구나^^ 오늘 첨봤다. 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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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일정: (Fri May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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