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광고계뉴스는~
1. 주요뉴스
(1) LG텔레콤이 10대 전용 브랜드로 출시한 카이 홀맨의 홀맨 캐릭터가 이 회사의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
LG텔레콤에 따르면 홀맨은 무선 인터넷 이지아이 캐릭터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LG텔레콤은 홀맨 캐릭터를 홍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키 위해 카이 사이트를 개편하고 홀맨 캐릭터를 이용한 휴대폰 악세서리 인형 스티커 시계 등 캐릭터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 광고회사 오리콤은 국내 광고회사 처음으로 브랜드매니지먼트 전문회사로의 변신과 매체부문, 프로모션부문, 브랜드전략연구소를 독립법인화하겠다는 공격적 경영을 선언했다.
오리콤의 이같은 브랜드매니지먼트전문회사로의 발빠른 변신은, 최근 경제가 장기불황으로 진입하고 기업들이 마케팅의 효율성을 요구하는 환경변화에서 광고회사의 역활이 단순히
광고를 만드는데서 벗어나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회사로 변해야 한다는 시대적 추세에서 출발했다.
(3) 중국 내 한류 마케팅
꿈나무 마케팅
장학퀴즈 - 삼성전자. SK
스타 마케팅
삼성전자 - 안재욱을 앞세워 컬러모니터 매출을 중국내 1위로 끌어올리는 성과, 휴대폰 광고에 이나영과 김소연 등 인기탤런트가 출연중, 최근 MP3플레이어 부문은 핑클을 활용
풀뿌리 마케팅
중국 변방이나 농촌을 누비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도 효과를 보고 있다. LG전자가 99년부터 중국 심양 등지의 낙후된 학교와 시골부락을 대상으로 현대화 지원에 나선 것이 대표적인 사례.
귀족 마케팅
중국 전체인구의 3.5% 에 해당하는 고소득측을 직접 겨낭한 고가마케팅 전략
(4) 코닉코리아(대표 김영우)가 개발한 신개념 광고 매체인 `토바`가 펩시콜라등 식음료 업체의 홍보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토바`는 음료캔 상단에 부착하도록 고안된 반지름 2.1㎝ 크기 원형딱지 모양의 판촉물(사진)로 제품 광고나 이벤트 내용을 표시할 수 있게 디자인 됐다.
2. 카메라출동
이주의 테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입니다!
현재 전체 아이스크림 시장 9000억원, 고급 아이스크림 시장 1100억원 차지
이중 1위 브랜드는 단연 "배스킨라빈스31"
1945년 21가지의 맛으로 개점 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개발하여 "한달(31일)간 매일 새로운 풍미의 아이스크림을 고객에게 즐기게 하고 싶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321이라는 숫자를 브랜드네임에 첨가하게 되었다.
배스킨라빈스의 목표는 단순한 식품으로써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파는 것이다. 즉 'We make people happy'의 기본정신 아래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라는 캠페인에는 기존 제품들과의 본원적 차별점인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점(기능적 가치)과 골라먹는 행위에서 유발되는 재미, 즐거움이라는 가치(감성적 가치)가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광고대행사-LG애드)
현재 방영되고 있는 나뚜루 광고는 1억이 넘는 바이올린을 못쓰게 하면서까지 롯데제과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먹어야만 한다는 다소 과장된 내용을 통해 나뚜루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의 명품임을 극대화시켜 표현해내고 있다.
이번 롯데제과 나뚜루CF를 제작한 대홍기획의 의도 - "최고급의 엄선된 원료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나뚜루는 제품력 테스트에서는 소비자들이 가장 맛있고 고급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최고급 제품으로의 이미지가 아직은 미약한 상태이다. 따라서 제품력에 걸맞는 최고급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 생각했고 이를 위해 CF제작시 최고급 소품을 활용, 나뚜루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포지셔닝시키고자 하였다."
준성이 (
) 10/06[09:58]
앗싸~ 오늘은 제리뽀!! ㅡㅡ++
보람 () 10/06[11:52]
와~~~ 홀맨이당~~~ ^^
1. 주요뉴스
(1) LG텔레콤이 10대 전용 브랜드로 출시한 카이 홀맨의 홀맨 캐릭터가 이 회사의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
LG텔레콤에 따르면 홀맨은 무선 인터넷 이지아이 캐릭터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LG텔레콤은 홀맨 캐릭터를 홍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키 위해 카이 사이트를 개편하고 홀맨 캐릭터를 이용한 휴대폰 악세서리 인형 스티커 시계 등 캐릭터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 광고회사 오리콤은 국내 광고회사 처음으로 브랜드매니지먼트 전문회사로의 변신과 매체부문, 프로모션부문, 브랜드전략연구소를 독립법인화하겠다는 공격적 경영을 선언했다.
오리콤의 이같은 브랜드매니지먼트전문회사로의 발빠른 변신은, 최근 경제가 장기불황으로 진입하고 기업들이 마케팅의 효율성을 요구하는 환경변화에서 광고회사의 역활이 단순히
광고를 만드는데서 벗어나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회사로 변해야 한다는 시대적 추세에서 출발했다.
(3) 중국 내 한류 마케팅
꿈나무 마케팅
장학퀴즈 - 삼성전자. SK
스타 마케팅
삼성전자 - 안재욱을 앞세워 컬러모니터 매출을 중국내 1위로 끌어올리는 성과, 휴대폰 광고에 이나영과 김소연 등 인기탤런트가 출연중, 최근 MP3플레이어 부문은 핑클을 활용
풀뿌리 마케팅
중국 변방이나 농촌을 누비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도 효과를 보고 있다. LG전자가 99년부터 중국 심양 등지의 낙후된 학교와 시골부락을 대상으로 현대화 지원에 나선 것이 대표적인 사례.
귀족 마케팅
중국 전체인구의 3.5% 에 해당하는 고소득측을 직접 겨낭한 고가마케팅 전략
(4) 코닉코리아(대표 김영우)가 개발한 신개념 광고 매체인 `토바`가 펩시콜라등 식음료 업체의 홍보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토바`는 음료캔 상단에 부착하도록 고안된 반지름 2.1㎝ 크기 원형딱지 모양의 판촉물(사진)로 제품 광고나 이벤트 내용을 표시할 수 있게 디자인 됐다.
2. 카메라출동
이주의 테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입니다!
현재 전체 아이스크림 시장 9000억원, 고급 아이스크림 시장 1100억원 차지
이중 1위 브랜드는 단연 "배스킨라빈스31"
1945년 21가지의 맛으로 개점 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개발하여 "한달(31일)간 매일 새로운 풍미의 아이스크림을 고객에게 즐기게 하고 싶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321이라는 숫자를 브랜드네임에 첨가하게 되었다.
배스킨라빈스의 목표는 단순한 식품으로써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파는 것이다. 즉 'We make people happy'의 기본정신 아래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라는 캠페인에는 기존 제품들과의 본원적 차별점인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점(기능적 가치)과 골라먹는 행위에서 유발되는 재미, 즐거움이라는 가치(감성적 가치)가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광고대행사-LG애드)
현재 방영되고 있는 나뚜루 광고는 1억이 넘는 바이올린을 못쓰게 하면서까지 롯데제과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먹어야만 한다는 다소 과장된 내용을 통해 나뚜루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의 명품임을 극대화시켜 표현해내고 있다.
이번 롯데제과 나뚜루CF를 제작한 대홍기획의 의도 - "최고급의 엄선된 원료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나뚜루는 제품력 테스트에서는 소비자들이 가장 맛있고 고급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최고급 제품으로의 이미지가 아직은 미약한 상태이다. 따라서 제품력에 걸맞는 최고급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 생각했고 이를 위해 CF제작시 최고급 소품을 활용, 나뚜루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포지셔닝시키고자 하였다."
준성이 () 10/06[09:58]앗싸~ 오늘은 제리뽀!! ㅡㅡ++
보람 () 10/06[11:52]와~~~ 홀맨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