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입니다.
1. 프라이비트 라이프
1) 나는 과연 파워 브랜드인가? 때때로 고민할 것. 거시적 미시적으로 분석하고 대안 마련할 것.
2) 슬럼프를 극복하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익힐 것. 모방도 좋고 개발도 좋음. 빠른 효과가 관건.
3) 광고, 카피, 회사...이외의 특별한 field를 구축할 것. '오타쿠'는 아니라도 '일가견'은 되어야할 것.
4) '좋은 광고'에 대한 원칙을 보유할 것. 예를들어 "뉴하고 디퍼런트하면서 베터해야만 해!" 따위의...
5) '평균의 인간성과 최고의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 제작人은 오로지 아이디어로만 말해야할 것.
6) 혼자만 알고 있는 비밀 창고를 만들 것. 기분 좋고 은밀한 그 곳에서 가끔 쉬다 나올 것.
7) 크게 슬퍼하거나, 크게 기뻐하지 말 것.
2. 회의시간 및 카피작성
1) 나는 해결사다~ 라는 건방진 태도를 견지할 것. 초조함은 전투력을 향상시킨다고 믿을 것.
2) 나만이 쓸 수 있는 브리프와 나만 조작할 수 있는 해결 플로우를 구성할 것. 몸에 배게 만들 것.
3) 업무의 Priority, 팩트와 카피 등의 Priority를 현명하게 정할 수 있는 안목을 훈련할 것.
4) 어깨에 힘을 뺄 것. 인상 필 것. 대부분의 타겟은 진지함보다 가벼움에 친하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5) 제품의 경쟁 우위, 왓투 세이에 목숨걸지 말 것. 광고를 '수식' 으로만 믿는 오만함을 경계할 것.
6) 컨셉은, 대부분은 발견이고 가끔은 창조라고 생각할 것.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는 믿음을 가질 것.
3. 프리젠테이션
1) 들고 나갈 제작물에 최선을 다할 것. 피티의 9할은 제작물에 대한 자신감에 있음을 명심할 것.
2)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숙지, 어떤 질문에도 평균이상의 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
3) '설명'이 아니라 '설득'의 자리임을 명심할 것. 따라서, 외워 줄줄 읽어주는 행위는 곤란할 것임.
4) '예술행위'나 '공연'이 아님을 잊지말 것. 비즈니스적 해답을 전할 수 있는 실제적 논리를 창조할 것.
5) 시작할 때, 이름을 밝힐 것. 명예를 지키는 것은 인간 본성이며, 자기암시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음.
6) 화면에서 구구절절 시시콜콜 보여주지 말 것. 내 말을 들어야 완성될 수 있도록 연출할 것.
7) 청중을 어려워하지 말 것. 극존은 불필요하게 불편함. 나도 어려우면 그들도 어렵다고 생각할 것.
참고 : [제일기획 제작본부 류현재 카피라이터]
어디다가 올릴지 고민하다 여기에 올립니다.
경미 05/09[11:01]
준규의 고민했다는 말이 왜 웃기게 보이지...--;;;
1. 프라이비트 라이프
1) 나는 과연 파워 브랜드인가? 때때로 고민할 것. 거시적 미시적으로 분석하고 대안 마련할 것.
2) 슬럼프를 극복하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익힐 것. 모방도 좋고 개발도 좋음. 빠른 효과가 관건.
3) 광고, 카피, 회사...이외의 특별한 field를 구축할 것. '오타쿠'는 아니라도 '일가견'은 되어야할 것.
4) '좋은 광고'에 대한 원칙을 보유할 것. 예를들어 "뉴하고 디퍼런트하면서 베터해야만 해!" 따위의...
5) '평균의 인간성과 최고의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 제작人은 오로지 아이디어로만 말해야할 것.
6) 혼자만 알고 있는 비밀 창고를 만들 것. 기분 좋고 은밀한 그 곳에서 가끔 쉬다 나올 것.
7) 크게 슬퍼하거나, 크게 기뻐하지 말 것.
2. 회의시간 및 카피작성
1) 나는 해결사다~ 라는 건방진 태도를 견지할 것. 초조함은 전투력을 향상시킨다고 믿을 것.
2) 나만이 쓸 수 있는 브리프와 나만 조작할 수 있는 해결 플로우를 구성할 것. 몸에 배게 만들 것.
3) 업무의 Priority, 팩트와 카피 등의 Priority를 현명하게 정할 수 있는 안목을 훈련할 것.
4) 어깨에 힘을 뺄 것. 인상 필 것. 대부분의 타겟은 진지함보다 가벼움에 친하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5) 제품의 경쟁 우위, 왓투 세이에 목숨걸지 말 것. 광고를 '수식' 으로만 믿는 오만함을 경계할 것.
6) 컨셉은, 대부분은 발견이고 가끔은 창조라고 생각할 것.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는 믿음을 가질 것.
3. 프리젠테이션
1) 들고 나갈 제작물에 최선을 다할 것. 피티의 9할은 제작물에 대한 자신감에 있음을 명심할 것.
2)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숙지, 어떤 질문에도 평균이상의 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
3) '설명'이 아니라 '설득'의 자리임을 명심할 것. 따라서, 외워 줄줄 읽어주는 행위는 곤란할 것임.
4) '예술행위'나 '공연'이 아님을 잊지말 것. 비즈니스적 해답을 전할 수 있는 실제적 논리를 창조할 것.
5) 시작할 때, 이름을 밝힐 것. 명예를 지키는 것은 인간 본성이며, 자기암시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음.
6) 화면에서 구구절절 시시콜콜 보여주지 말 것. 내 말을 들어야 완성될 수 있도록 연출할 것.
7) 청중을 어려워하지 말 것. 극존은 불필요하게 불편함. 나도 어려우면 그들도 어렵다고 생각할 것.
참고 : [제일기획 제작본부 류현재 카피라이터]
어디다가 올릴지 고민하다 여기에 올립니다.

준규의 고민했다는 말이 왜 웃기게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