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 난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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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에 난 기사 하나가 주부들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톱 탤런트 최진실씨가 1년에 8억원을 받기로 하고 남양유업과 광고계약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남양유업의 홈페이지는 폭주하는 주부들의 항의메일로 들끓었습니다.
턱없이 높은 광고 모델료가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항변들이었습니다.
{박금숙}
"광고모델에게 그런 돈을 주느니 분유가격을 내리는게 나은거 아니예요."
남양유업은 주부들의 거센 항의가 불매운동으로 번지지 않을까 진땀을 흘렸습니다.
남양유업은 임신중인 최진실씨를 분유광고 모델로 생각하고 있지만 모델료는 지나치게 부풀려 졌다고 해명했습니다.
{성장경 실장}
"너무 터무니 없는 액수다. 우리회사는 그런 금액 고려한 적 없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진실씨의 모델 기용 문제를 재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문은 기업이 광고 모델료까지 신경써야 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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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주는 시사점이 무엇일까요... -_-a
소비자를 기만한 체 함부로 광고를 만들어서는 안되겠습니다. ^^;
처니 04/13[14:08]
우와.. 돈 많다 -_-
인영 04/13[23:04]
맞는말이지.. 근데 분유싸면 또 저 아줌마들은...도 다른생각을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말....산개 비지떡...(?)
인영 04/13[23:04]
싼게.. -_-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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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에 난 기사 하나가 주부들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톱 탤런트 최진실씨가 1년에 8억원을 받기로 하고 남양유업과 광고계약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남양유업의 홈페이지는 폭주하는 주부들의 항의메일로 들끓었습니다.
턱없이 높은 광고 모델료가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항변들이었습니다.
{박금숙}
"광고모델에게 그런 돈을 주느니 분유가격을 내리는게 나은거 아니예요."
남양유업은 주부들의 거센 항의가 불매운동으로 번지지 않을까 진땀을 흘렸습니다.
남양유업은 임신중인 최진실씨를 분유광고 모델로 생각하고 있지만 모델료는 지나치게 부풀려 졌다고 해명했습니다.
{성장경 실장}
"너무 터무니 없는 액수다. 우리회사는 그런 금액 고려한 적 없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진실씨의 모델 기용 문제를 재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문은 기업이 광고 모델료까지 신경써야 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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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주는 시사점이 무엇일까요... -_-a
소비자를 기만한 체 함부로 광고를 만들어서는 안되겠습니다. ^^;
처니 04/13[14:08]우와.. 돈 많다 -_-
인영 04/13[23:04]맞는말이지.. 근데 분유싸면 또 저 아줌마들은...도 다른생각을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말....산개 비지떡...(?)
인영 04/13[23:04]싼게.. -_-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