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일주일 전쯤에 본 기사인데요 광고계뉴스에 없길래 그냥 써봐요..저 임원이 아닌
사람도 이런거 써도 돼죠? 저는 15일에 광고계뉴스 준비해온(^^)송인호구요.
이 기사 보신분 있더라도 첨 쓰는 거니까 열씨미 봐주세요...선경이누나! 나 착하죠?
"광고의 모든것 인터넷 서비스"
-CF감독 김규환씨 광고콘텐츠사업 진출
'잘자 내꿈 꿔...'라는 카피로 유명한 PCS 016의 CF를 제작한 김규환(40.유레카대표)감독이 e비지니스업체 대표로 변신한다. 유레카를 광고콘텐츠와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e비지니스가 중심이 되는 '토털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업체'로 바꾸기로 한 것.
김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광고계의 '최고 흥행 감독'.영화배우 박중훈이 출연.
'랄랄라 춤' 선풍을 일으켰던 OB라거 광고,탤런트 송승헌과 고소영이 출연했던 016의 노란 풍선 광고, 정우성과 고소영이 영화 '그리스'를 재연한 지오디노 청바지 광고 등을 만들었다.15년간 그가 메가폰을 잡은 CF만 600여편.최근 MBC TV '성공시대'에 광고인으로는 처음 출연해 높은 시청률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성공이 그를 만족시키지는 못했다."모든 비지니스가 인터넷과 디지털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에서 광고만 전근대적인 생산,소비 방식에 머물러도 되냐는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해 왔습니다.'
결론은 광고 콘텐츠 사업으로의 진출. 현재 자본금 1억 5000만원의 광고프로덕션
'유레카(www.eurekafilms.co.kr)'를 자본금 12억~15억원의 '토털 커뮤티케이션 콘텐츠 업체'로 확대한다. 그간 제작해 온 폭넓은 영상과 음향 콘텐츠와 광고제작 노하우를 테이터베이스화하는 것으로 e비지니스를 시작한다. 내년4우러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회계감사에 이미 착수했다. 사실 우리 광고계에는 벤처기업이라고 할만한 회사도 없었다. 대기업계열 광고대행사가 외부 프로덕션에 하청을 주는 형태로 굳어진 제작과정, 영세한 제작자들이 탄탄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아직 사업 모델을 확정하지는 못했습니다. 광고콘텐츠를 이용해 벌일 수 있는 사업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광고 제작, 광고 컨설팅 , 광고 아이디어 수출 , 캐릭터 사업, 방송 , 영화 , 이벤트 등 가능한 모든 영역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업확대에 대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브로드 웨이 극장 뒷골목에 6층짜리 사옥을 짓고 있다. 웹디자이너, 법률전문가, 공학박사 등과 함께 연일 회의를 갖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 증권 등 기관 투자가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감독은 "광고는 이미 우리 사회의 중요한 '힘' 가운데 하나였지만 인터넷이 중심인 사회에서는 사회, 문화적 변화의 최전선에 서게 될 것 " 이라고 역설했다.
◈ 마리오 ─ 나.김규환.넘좋아하는데.
◈ 크라이첵 ─ 하하 저아저아. 나도 저렇게 클테다.
◈ 기동이 ─ 우리나라 광고계는 대기업 중심의 지배구조를 탈피해야만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방가운 소식이네여.
◈ 인호 ─ 내가 쓴 광고계 뉴스~~ 아 뿌듯하다
◈ adconsea,해정 ─ 김규환감독...너무조타...늘 새로운 시도를 꿈꾸는 ...그의 노력에 박수~~
◈ 인영 ─ 아....
사람도 이런거 써도 돼죠? 저는 15일에 광고계뉴스 준비해온(^^)송인호구요.
이 기사 보신분 있더라도 첨 쓰는 거니까 열씨미 봐주세요...선경이누나! 나 착하죠?
"광고의 모든것 인터넷 서비스"
-CF감독 김규환씨 광고콘텐츠사업 진출
'잘자 내꿈 꿔...'라는 카피로 유명한 PCS 016의 CF를 제작한 김규환(40.유레카대표)감독이 e비지니스업체 대표로 변신한다. 유레카를 광고콘텐츠와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e비지니스가 중심이 되는 '토털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업체'로 바꾸기로 한 것.
김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광고계의 '최고 흥행 감독'.영화배우 박중훈이 출연.
'랄랄라 춤' 선풍을 일으켰던 OB라거 광고,탤런트 송승헌과 고소영이 출연했던 016의 노란 풍선 광고, 정우성과 고소영이 영화 '그리스'를 재연한 지오디노 청바지 광고 등을 만들었다.15년간 그가 메가폰을 잡은 CF만 600여편.최근 MBC TV '성공시대'에 광고인으로는 처음 출연해 높은 시청률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성공이 그를 만족시키지는 못했다."모든 비지니스가 인터넷과 디지털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에서 광고만 전근대적인 생산,소비 방식에 머물러도 되냐는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해 왔습니다.'
결론은 광고 콘텐츠 사업으로의 진출. 현재 자본금 1억 5000만원의 광고프로덕션
'유레카(www.eurekafilms.co.kr)'를 자본금 12억~15억원의 '토털 커뮤티케이션 콘텐츠 업체'로 확대한다. 그간 제작해 온 폭넓은 영상과 음향 콘텐츠와 광고제작 노하우를 테이터베이스화하는 것으로 e비지니스를 시작한다. 내년4우러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회계감사에 이미 착수했다. 사실 우리 광고계에는 벤처기업이라고 할만한 회사도 없었다. 대기업계열 광고대행사가 외부 프로덕션에 하청을 주는 형태로 굳어진 제작과정, 영세한 제작자들이 탄탄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아직 사업 모델을 확정하지는 못했습니다. 광고콘텐츠를 이용해 벌일 수 있는 사업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광고 제작, 광고 컨설팅 , 광고 아이디어 수출 , 캐릭터 사업, 방송 , 영화 , 이벤트 등 가능한 모든 영역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업확대에 대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브로드 웨이 극장 뒷골목에 6층짜리 사옥을 짓고 있다. 웹디자이너, 법률전문가, 공학박사 등과 함께 연일 회의를 갖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 증권 등 기관 투자가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감독은 "광고는 이미 우리 사회의 중요한 '힘' 가운데 하나였지만 인터넷이 중심인 사회에서는 사회, 문화적 변화의 최전선에 서게 될 것 " 이라고 역설했다.
◈ 마리오 ─ 나.김규환.넘좋아하는데.
◈ 크라이첵 ─ 하하 저아저아. 나도 저렇게 클테다.
◈ 기동이 ─ 우리나라 광고계는 대기업 중심의 지배구조를 탈피해야만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방가운 소식이네여.
◈ 인호 ─ 내가 쓴 광고계 뉴스~~ 아 뿌듯하다
◈ adconsea,해정 ─ 김규환감독...너무조타...늘 새로운 시도를 꿈꾸는 ...그의 노력에 박수~~
◈ 인영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