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4초 출연(?)에 2억원이라….’
김승우-이미연 커플을 등장시킨 삼성물산 ‘인텔리전트 인터넷 쇼핑몰’ CF가 목소리 위주의 모델 숨기기 전략을 구사해 눈길.
동화 속 그림같은 예쁜 집이 등장하면서 CF는 시작된다.
“승우씨,어떤 색깔이 유행할까.”(이미연)
“음∼ 삼성몰이 추천하는 건 어때.”(김승우)
이윽고 초인종이 울리고 삼성몰에서 핸드백이 배달되면 김승우-이미연 부부는 그제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총 15초 분량에서 두 사람이 등장하는 장면은 겨우 4초에 불과하다.
이 광고를 기획한 제일기획측은 “고품격 이미지 전달과 함께 CF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모델을 화면에 가급적 노출시키지 않는 제작방식을 택했다”고 설명. ‘아빠빠빠∼’란 유행어를 낳았던 019 CF 출연 후 2년6개월 만에 CF 동반 나들이에 나선 김승우-이미연 커플은 6개월 단발조건에 무려 2억원의 개런티를 받았다.
김승우-이미연 커플을 등장시킨 삼성물산 ‘인텔리전트 인터넷 쇼핑몰’ CF가 목소리 위주의 모델 숨기기 전략을 구사해 눈길.
동화 속 그림같은 예쁜 집이 등장하면서 CF는 시작된다.
“승우씨,어떤 색깔이 유행할까.”(이미연)
“음∼ 삼성몰이 추천하는 건 어때.”(김승우)
이윽고 초인종이 울리고 삼성몰에서 핸드백이 배달되면 김승우-이미연 부부는 그제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총 15초 분량에서 두 사람이 등장하는 장면은 겨우 4초에 불과하다.
이 광고를 기획한 제일기획측은 “고품격 이미지 전달과 함께 CF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모델을 화면에 가급적 노출시키지 않는 제작방식을 택했다”고 설명. ‘아빠빠빠∼’란 유행어를 낳았던 019 CF 출연 후 2년6개월 만에 CF 동반 나들이에 나선 김승우-이미연 커플은 6개월 단발조건에 무려 2억원의 개런티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