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3.아스트라)가 또다시 거액의 계약금을 받게 됐다.
박세리는 11일(한국시간) TLC 시력교정센터와 3년간 157만달러(약 18억원)의 계약금을 받기로 하고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계약조건은 박세리가 TLC 시력교정센터의 로고가 새겨진 흰색의 캐디백을 들고다니는 것 단 하나.
박세리는 첫해 50만달러, 다음해 52만달러, 3년째 55만달러를 받기로 계약했다.
거액의 계약금을 제공한 TLC 시력교정센터는 지난주 타이거 우즈(미국)와도 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 박세리는 지난달 초 한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LA에 있는 센터에서 라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박세리는 메인 스폰서인 삼성 아스트라 이외에 맥스플라이사와 공@장갑 사용계약(3년간 33만달러), TLC 시력교정센터와 캐디백 광고계약을 마쳐 이젠 클럽 사용계약만을 남기고 있다.
박세리는 지난해까지 캘러웨이사의 제품을 들고 다녔지만 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올시즌 첫 대회인 오피스 데포 대회에는 핑 드라이버와 맥스플라이 아이언을 들고 나왔지만 LA우먼스 챔피언십에는 다시 캘러웨이사의 클럽을 갖고 출전했다.
한편 제일모직의 세리 지원팀은 박세리가 TLC 시력교정센터의 캐디백을 들고 다니는 것을 허용하기로 하고 계약금의 15%를 받기로 했다. 박세리는 이번 계약을 성사시킨 매니지먼트사 IMG에도 15%의 수수료를 지급키로 했다.
박세리는 11일(한국시간) TLC 시력교정센터와 3년간 157만달러(약 18억원)의 계약금을 받기로 하고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계약조건은 박세리가 TLC 시력교정센터의 로고가 새겨진 흰색의 캐디백을 들고다니는 것 단 하나.
박세리는 첫해 50만달러, 다음해 52만달러, 3년째 55만달러를 받기로 계약했다.
거액의 계약금을 제공한 TLC 시력교정센터는 지난주 타이거 우즈(미국)와도 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 박세리는 지난달 초 한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LA에 있는 센터에서 라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박세리는 메인 스폰서인 삼성 아스트라 이외에 맥스플라이사와 공@장갑 사용계약(3년간 33만달러), TLC 시력교정센터와 캐디백 광고계약을 마쳐 이젠 클럽 사용계약만을 남기고 있다.
박세리는 지난해까지 캘러웨이사의 제품을 들고 다녔지만 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올시즌 첫 대회인 오피스 데포 대회에는 핑 드라이버와 맥스플라이 아이언을 들고 나왔지만 LA우먼스 챔피언십에는 다시 캘러웨이사의 클럽을 갖고 출전했다.
한편 제일모직의 세리 지원팀은 박세리가 TLC 시력교정센터의 캐디백을 들고 다니는 것을 허용하기로 하고 계약금의 15%를 받기로 했다. 박세리는 이번 계약을 성사시킨 매니지먼트사 IMG에도 15%의 수수료를 지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