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CF에 비춰지는 신세대 탤런트 겸 CF모델 이나영의 얼굴을 보면 “쟤, 이나영 맞아?”하며 고개가 갸웃해진다.
지난해 방송된 SBS TV <퀸>에서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더욱 그렇다. <퀸>에서 이나영은 어리숙할 만큼 순진해 보였지만 요즘 CF에서 그의 얼굴은 영악할 정도로 발랄한 신세대의 전형으로 변화했다.
가공하지 않은 원석이던 얼굴이 화장품 CF 모델로 활동하며 세련되게 다듬어져 완전히 딴 얼굴이 됐다. 특히 신비함이 담긴 큰 눈망울을 강조한 메이크업은 환상적이면서도 사이버틱한 미인의 매력을 한껏 품어내고 있다.
이나영은 최근 전파를 타고 있는 태평양의 라네즈의 CF 두 편에서 내재됐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천의 얼굴’로 탈바꿈하고 있다.
라네즈 캠페인 이미지 광고에서는 짧은 머리를 검은색 리본으로 단정하게 장식한 생소한 이미지다. 새장안의 작은 새를 바라보며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봄 메이크업 CF에서 이나영은 양쪽 벽면에 마릴린 먼로의 얼굴이 그려진 미로를 따라 무언가를 찾으려는 듯 헤매고 있는데 섹시한 빨간 드레스와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 어울려 무척이나 고혹적으로 보인다.
이나영은 이같은 매력을 바탕 삼아 CF모델로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태평양의 라네즈(1년·1억 2000만원)와 신원의 여성복 ‘비키’ (1년·1억원) 전속모델이며 동시에 동서식품 CF(6개월 7,000만원)에도 출연하고 있다. 또 하와이 관광청으로부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가수 임창정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호주에서 촬영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TV <퀸>에서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더욱 그렇다. <퀸>에서 이나영은 어리숙할 만큼 순진해 보였지만 요즘 CF에서 그의 얼굴은 영악할 정도로 발랄한 신세대의 전형으로 변화했다.
가공하지 않은 원석이던 얼굴이 화장품 CF 모델로 활동하며 세련되게 다듬어져 완전히 딴 얼굴이 됐다. 특히 신비함이 담긴 큰 눈망울을 강조한 메이크업은 환상적이면서도 사이버틱한 미인의 매력을 한껏 품어내고 있다.
이나영은 최근 전파를 타고 있는 태평양의 라네즈의 CF 두 편에서 내재됐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천의 얼굴’로 탈바꿈하고 있다.
라네즈 캠페인 이미지 광고에서는 짧은 머리를 검은색 리본으로 단정하게 장식한 생소한 이미지다. 새장안의 작은 새를 바라보며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봄 메이크업 CF에서 이나영은 양쪽 벽면에 마릴린 먼로의 얼굴이 그려진 미로를 따라 무언가를 찾으려는 듯 헤매고 있는데 섹시한 빨간 드레스와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 어울려 무척이나 고혹적으로 보인다.
이나영은 이같은 매력을 바탕 삼아 CF모델로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태평양의 라네즈(1년·1억 2000만원)와 신원의 여성복 ‘비키’ (1년·1억원) 전속모델이며 동시에 동서식품 CF(6개월 7,000만원)에도 출연하고 있다. 또 하와이 관광청으로부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가수 임창정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호주에서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