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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내 꿈꿔”
인기 가수 조성모와 이정현이 데이트를 하다 갑자기 이정현은 누군가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남긴다. 조성모는 황당해 하며 선물하려던 인형을 슬그머니 감춘다.
집에 도착한 조성모. 인형을 던져버리고 앉아 이메일을 확인하던 도중 이정현이 남긴 메시지를 확인한다. 그제서야 모든 일을 알았다는 듯이 함박 웃음을 터뜨린다.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n세대를 잘 나타낸 광고 ⓝ016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잘 자∼내 꿈꿔”가 사실은 ‘개꿈 꿔’였다는 등의 우스갯 소리 뿐 아니라 ‘조성모 인형’ ‘음성 이메일 전송’ 등을 모두 유행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해 최고 인기를 누린 두 명의 가수가 연인으로 나온다는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 제작을 담당한 제일기획측은 “두 명의 인기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눈 내리는 밤에 맞춰 데이트 시키는 것 자체가 가장 어려웠다”며 “하지만 새벽 1시에 Q사인이 떨어지자 프로급 연기자로 변신해 단번에 촬영을 끝낸 이들이 놀라웠다”고 제작 후기를 전했다.
울 중계동에 사는 회사원 이모씨(30)는 “광고가 나가자 마자 집사람이 ‘조성모 인형’을 사오라고 해 인기를 실감했다”며 “주변에서 연인에게 음성 이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져 나도 한 번 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016은 그동안 고소영·신현준의 이동전화에 얽힌 사랑이야기와 고소영·송승헌의 문자메시지를 통한 사랑 확인, 릭윤·이정현의 사이버 사랑을 광고 테마로 활용해 왔다.
조성모·이정현의 '잘자~내 꿈꿔" CF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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