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홍렬과 영화배우 강성진이 CF에서 만났다.
동원산업이 전속모델인 이홍렬의 상대역으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주목받은 성격파배우 강성진을 선택, 한겨울에 축구선수로 만난 선후배의 뜨거운 사랑을 담은 '라우동'CF를 방송하고 있다.
강성진은 베스킨라빈스 광고에서 모자를 눌러 쓴 점원역으로 잠깐 얼굴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이번CF가 두번째 출연작이면서 주연으로는 처음이다.
CF스토리도 이색적이다. 서울 목동 축구장을 무대로 2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수들이 상대팀의 프리킥을 블로킹 하기위해 골대 앞에 일렬횡대로 늘어섰다. 수비 중에 섞여있던 이홍렬과 강성진이 "라면이야(홍렬)", "우동이라니까요(성진)"를 주장하면서 라우동의 제품 성격을 가지고 말다툼을 벌인다.
CF촬영은 지난 달 10일 있었는데 추은 날씨에 얇은 반바지 하나만 달랑 입은데다 대화장면에서 쏟아져 나오는 입김을 막기 위해 무척이나 고생했다는 후문. 입김을 막기 위해서는 입안의 온도를 낮춰야 했는데 이들은 '이한치한'격의 아이디어에 착안, 촬영 틈틈이 아이스크림바를 20개도 넘게 먹었다고 한다
동원산업이 전속모델인 이홍렬의 상대역으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주목받은 성격파배우 강성진을 선택, 한겨울에 축구선수로 만난 선후배의 뜨거운 사랑을 담은 '라우동'CF를 방송하고 있다.
강성진은 베스킨라빈스 광고에서 모자를 눌러 쓴 점원역으로 잠깐 얼굴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이번CF가 두번째 출연작이면서 주연으로는 처음이다.
CF스토리도 이색적이다. 서울 목동 축구장을 무대로 2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수들이 상대팀의 프리킥을 블로킹 하기위해 골대 앞에 일렬횡대로 늘어섰다. 수비 중에 섞여있던 이홍렬과 강성진이 "라면이야(홍렬)", "우동이라니까요(성진)"를 주장하면서 라우동의 제품 성격을 가지고 말다툼을 벌인다.
CF촬영은 지난 달 10일 있었는데 추은 날씨에 얇은 반바지 하나만 달랑 입은데다 대화장면에서 쏟아져 나오는 입김을 막기 위해 무척이나 고생했다는 후문. 입김을 막기 위해서는 입안의 온도를 낮춰야 했는데 이들은 '이한치한'격의 아이디어에 착안, 촬영 틈틈이 아이스크림바를 20개도 넘게 먹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