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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의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뉴욕타임스 등 뉴욕 주요 일간지들이 '신문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라' 며 대대적인 광고전을 펴고 있다. 속으로 점 찍어둔 남성에게 단순히 초콜릿을 주면서 사랑을 전하기보다는 신문에 광고를 내면 꼼짝없이 '누구누구는 내 사람' 임을 만천하에 공표하는 부수적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광고에는 또 글자뿐 아니라 하트 모양이나 사랑의 큐피드 화살 등을 함께 게재 할 수 있다. 광고료는 뉴욕타임스의 경우 4행짜리 기본이 48달러이고 여기에 하트모양을 추가하면 84달러가 된다. 데일리 뉴스는 이보다 싼 32달러이고 뉴스데이는 6달러선이다.
수전 커클랜드(25.맨해튼 거주)는 "보스턴에 사는 약혼자 TJ에게 발렌타인 선물 대신 사랑의 메시지를 신문을 통해 전달키로 했다" 며 "어차피 초콜릿과 꽃다발 비용으로 1백달러 이상이 들기 때문에 그 돈으로 두고 두고 간직할 수 있는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더 현명할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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